2013년 04월 03일

 

 

지역번호판을 전국 번호판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난 짝수 번호가 잘 맞기도 하고.

 

번호판이 재수 없는 번호판인지 중고차 산 당일날 큰 누나집 근처에 주차하다 튀어나온 깨진 보루코를 못보고 후진하다

 

뒷 범퍼를 그냥 찍어버렸다. 

 

그리고 전 차주가 세금과 벌금 연체를 어찌나 많이 했던지 한참을 압류당해 있던 차였다.

 

고사는 못지내줄 지언정 이름은 바꿔줘야지 ㅎ

 

차량등록소에서 번호를 10개 뽑아주면서 고르라 하는데 번호 하나 고르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입에 잘 달라붙는 번호로 바꾸었다.

 

등록소 마감 30분을 남겨놓고 도착을 한지라 등록소와 주차장을 한참을 뛰어 다녔다 ㅎ

 

어째뜬 번호는 마음에 든다.

 

지역 번호판을 전국 번호판으로 변경시 차량 등록 사업소 갈때 기존 번호판을 떼어서 가야 한다.

 

사업소 지정 주차장을 이용하면 번호판 떼어주시는 분이 계신다.

 

떼고 붙이는데 2천원 드렸던걸로 기억이 난다.

 

번호판을 변경하고자 하시는분들은 참고하셔서 저처럼 뛰어 다니지 마시길..

 

 

3월 31일이 누나 결혼식이라 부곡을 다녀왔는데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돈 낼라고 브렉끼를 밟는데 한참을 지나서 멈추던 내차.

 

어찌나 쳐 밀리던지 정비소 가서 라이닝을 봤더니 뒷 라이닝이 이꼬라지.

 

안전핀도 다 날라갔다.

 

깔끔하게 교체했다.

 

 

기존에 있던 항균필터.

 

요놈도 교환 해줬다.

 

누차 이야기 하지만 항균필터는 계절마다 교환해주는게 건강상 좋다.

 

넉넉히 3개를 샀으니 올해는 걱정없이 교환할수 있겠군. ㅎ

 

 

지난밤 LED를 교체하면서 뒤에 설치되어 있던 후방카메라를 살펴 보았다.

 

배선이 앞 대쉬보드까지 나와 있는걸로 보아 앞 차주가 사용하던거란 판단이 섰다.

 

네비를 설치하고 기존에 나와 있는 짹을 꽂았는데 아무리 후진기어를 넣어도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았다.

 

혹 배선 연결이 잘못 됐나 싶어 테이핑을 제거 하고 확인을 해봤다.

 

뭐 결선엔 별 이상이 없는듯 했다.

 

 

후방카메라가 작동하는 원리는 카메라가 후진등 배선에 물려 있고 후진 기어를 넣으면 후진등이 켜지므로

 

그때 후방카메라에 전원이 투입되고 영상이 화면에 나오는 원리다.

 

 

배선뭉치에 연결된 배선을 풀어서 후진등 배선에 다이렉트로 물렸다.

 

 

 

 

웨더 스트립을 뜯어 중간 커넥터도 확인해 봤지만 그래도 여전히 작동 되지 않는 후방 카메라. 

 

 

알고 봤더니 마이딘 i7의 후방카메라는 4극 커넥터를 써야 하는데 기존에 설치된건 3극 커넥터.

 

 

대한민국에 안되는기 어디있나.

 

마침 회사 주임님이 이어폰을 사신다길래 일전에 쿼드비트 이어폰을 두개를 사놔서 하나 넘겨 드리고

 

사용중이시던 갤럭시 이어폰을 얻었다.

 

기존 3극 잭을 잘라내고 갤럭시 4극 이어폰 잭을 결선했다.

 

 

치칭 ㅋㅋㅋ

 

노이즈가 끼긴 끼지만 일단 작동되는거 보니 속이 다 후련했다. ㅋ

 

 

결선의 문제는 아닌듯 한데 어디서 신호가 섞이는것 같았다.

 

테스터기로 찍어가면서 각 극성과 배선의 연결도를 파악했다.

 

그리고 재 결선.

 

음하하하하하하~

 

후방카메라 때문에 번호판등을 밝은걸 끼워 뒀더니 어두 침침한 곳에서도 아주 매우 잘 보인다 ㅎ

 

Posted by JHoo.

 

2013년 04월 02일

 

 

주문한것들이 도착했다.

 

네이게이숀과 썬바이져. 실내등 세트와 항균필터. 여기저기 난 상처를 감춰줄 카 페인트.

 

 

반디라는 LED.

 

3528칩이 아니라 삼성에서 만든 LED 라는데 진짜 더럽게 밝다 -_-

 

설치하다가 봉사될뻔.

 

 

내차는 진주색이므로 1차 색상을 입히고 2차 색상까지 입혀야 진주색이 나온다.

 

정비소에서 진주색 도색을 꺼려하고 색 맞추기 힘들어하는 이유는 2번 도색해야 한다는 귀찮음과

 

1차 도색을 어찌 하냐에 따라 색깔이 틀리게 나오기 때문이다.

 

 

네비는 포르테에 사용중인 마이딘사의 제품.

 

그간 4년 넘게 쓰면서 단 한차례도 고장이나 말썽이 없었기에 다시 마이딘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싸거든 ^ㅡ^

 

 

i7 모델로 3D 맵이 적용된다.

 

 

사진이 띄엄띄엄 있네.

 

썬바이져 부착한 사진은 없다 ㅎ

 

일단 맵등.

 

왜 불이 안오나 했는데 뚜껑을 따보니 아예 전구가 없다 ㅋㅋㅋ

 

 

보호판을 제거하고 LED를 심는다.

 

 

아 밝아서 좋아요.

 

다음은 중앙 맵등

 

열어봤더니 앞 차주가 안맞는 LED를 억지로 끼워놨다.

 

 

중앙 맵등을 건드렸더니 퓨즈가 나가버렸다.

 

급한대로 비상등 퓨즈를 뽑아서 실내등 퓨즈를 교체했다.

 

  

 

천장 보면서 작업할수가 없어서 맵등을 통째로 떼어왔다.

 

구매한 LED 사이즈가 안맞다 ㅋ

 

 

구매한 LED가 너무 커서 한쪽밖에 연결을 못하겠다.

 

어짜피 두개 달면 너무 밝을것 같으니 한쪽만 달기로 결정하고 한쪽 연결부를 제거한다.

 

 

분해해서 한쪽 소켓을 제거했다.

 

 

 

 

나중에 다시 쓸지도 모르니 연결핀은 잘라내지 않고 절연 시켰다.

 

 

쇼트나지 않도록 전기테이프 아끼지 말도록.

 

 

 

소켓에 LED 전원을 연결하고 양면 테잎으로 LED를 고정시킨다.

 

 

좋았어. 얼추 딱 맞게 들어갔다. ㅎ

 

 

일반 형광등처럼 밝디 밝다.

 

 

다음은 화장등.

 

퓨즈타입 전구가 들어있다.

 

 

제거하고 핀을 약간 벌려서 LED를 꽂아준다.

 

 

이건 너무 밝아서 차라리 안바꾸는게 나을뻔했다.

 

다시 작업하기 귀찮아서 패스~

 

 

다음은 트렁크등.

 

카메라 플래시를 켜지 않고 찍었더니 보일동 말똥.

 

  

 

트렁크 등을 통째로 빼서 LED로 교체해준다.

 

 

이것도 약간 힘을 줘서 끼워야 한다.

 

LED가 전부 약간 크게 제작된듯 하다.

 

 

꽂고 보니 뒤집어 끼워서 다시 빼서 뒤집기 ㅎ

 

 

밝아요.

 

 

 

 

다음은 번호판등.

 

아. 저기도 녹이 올라오네 ㅠ

 

번호판등은 T10 전구를 쓴다.

 

 

빼서 그냥 바꿔 끼우면 끝.

 

 

확연히 보이는 세월의 흔적.

 

나중을 위해 깨끗한 나사로 교체해서 체결해준다.

 

근데 작업 다된 전체 사진이 없다.

 

나중에 한컷 찍어서 올려야겠군.

 

 

Posted by JHoo.

 
2013년 04월 01일

 

 

차는 기아찬데 키는 현대차껄 받아왔다.

 

순정키 다 잃어버리고 키 이거하나 남았단다.

 

키를 파놓은 상태도 좋치않아 위험한 수준이었다.

 

자동차키를 대충 파 놓으면 위험한 이유는, 자동차키를 돌리게되면 차량 시동을 위해 스타트모터가 작동되게 된다.

 

키를 끝까지 돌려서 스타트모터를 작동시켜 엔진에 시동이 걸리고 키에서 손을 놓게되면 키가 ACC위치로 복귀하여

 

스타트모터가 작동을 중지해야된다.

 

키를 대충 파 놓게되면 키에서 손을 놓았을때 ACC로 복귀하지 못하고 걸리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스타트 모터가 계속 돌게되면 어떻게 될까.

 

혹 달리는차에서 불이 붙었다는 뉴스를 보신적이 있는가.

 

달리는 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원인중 상당부분을 스타트 모터로 인한 화재가 차지한다.

 

차량 취급설명서에서도 스타트모터를 10초 이상 가동하지 말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 쬐끔한놈이 작동을 할때 발생되는 열은 상당하다.

 

 

어째뜬.

 

내 옵티마는 VS 위너 모델로 썬루프가 빠진 풀옵션 차량이다.

 

당연히 리모컨키가 있었다.

 

스마트키를 쓰면서 한달에 차키 한번 볼까 말까 하다가 매일 차키로 차문을 열때의 그 불편함.

 

일단 현대모비스와 통화를 해서 현재 옵티마 순정 리모컨키를 구할수 있는지 문의 했다.

 

그리고 부품대리점으로 달려가 리모컨키를 구매한다.

 

가격은 33.220원

 

 

기아 오토큐나 현대 블루핸즈로 가서 스캔을 물려서 등록을 할수 있다.

 

등록비는 1만5천원.

 

스캐너가 있는 일반 정비소에서도 등록이 가능할수 있다.

 

 

키 등록을 하고 열쇠집으로 가서 열쇠를 파내면 된다.

 

열쇠를 파면서 혹시 옵티마 순정키가 있는지 물었더니 있단다.

 

난 이 키 디자인에 약간의 애증이 있다.

 

오랜만에 보니 참 반갑도다.

 

이 키를 보니 약 11년전 월드컵당시 옵티마를 몰고서 이리저리 돌아 댕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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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2013년 03월 31일 

 

 

업어왔을때 116.800 정도의 키로수였다.

 

2001년 11월 등록이니 2002년형이다.

 

연식에 비해 키로수가 상당히 낮다.

 

하지만 타보니 역시 연식은 무시를 못하겠네.

 

 

일단 앞 차주가 오일을 언제 교환했는지 모르니 엔진오일부터 교환해준다.

 

다행히 미션은 아직도 붉은빛을 띄는게 교체안해도 될듯했다.

 

뭐 잡유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만 ㅋ

 

쉘 힐릭스 5W30 제품으로 투입.

 

투입하기전에 플러싱도 한번 해줬다.

 

이제 생각해보니 플러싱은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연식이 오래된차는 엔진내부의 부품이 오래된만큼 틈이 생길수도 있는데,

 

그 틈이 찌꺼기들이 메꾸고 있을 경우도 있다.

 

플러싱후 전에 없던 소음이 발생했다면 플러싱으로 인한 틈이 생겼다고 판단해볼수 있다.

 

나도 플러싱후 괜찮다가 어느정도 지나니 아이들링에서 끼끽하는 기계음이 올라온다.

 

한동안 멘붕상태로 다니다가 좀 타다보니 나아지는것 같기도 해서 경과를 지켜보는중이다 ㅎ 

엔진오일교환후 키로수.

 

엔진오일은 개개인에 따라 틀리지만 보통 5천~1만5천사이에 교환해주면 된다.

 

내 포르테는 1만 2천 주기로 교환해줬었다.

 

요놈은 처음은 5천키로 뛰어주고 다음부터 1만쯤 교체해줄 예정.

 

뒷타이어 트레드가 다되서 타이어 두개도 교환해줬다.

 

사진은 없네~

 

 

 

Posted by JHoo.

 

 

2013년 03월 28일.

 

약 12년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가지고 싶은 차량 1위였던 옵티마를 중고로 업어오게 된다.

 

12년전엔 차에 관심많은 여느 학생들처럼 그냥 드림카였고,

 

10년전엔 수입이 있었음에도 사회 초년생이라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고,

 

그 이후엔 세상의 맛을 알아가며 이리저리 돈에 치여살다 사지 못했고,

 

군 전역 이후엔 중고차 따위엔 관심도 없던 시기라 포르테를 질러 버렸었다.

 

이번에 작은누나까지 모두 시집을 가버리는 바람에 어무이 혼자 덩그러니 본가에 남겨두는게 마음에 걸려

 

독신생활을 접고 집으로 귀향하게 되었다.

 

이젠 도저히 어무이랑 시간 맞춰가며 차 쓸 엄두가 나지 않아 새차와 중고차의 갈림길에서 선택한건 옵티마.

 

그냥 더 늦기전에 다시 옵티마를 타보고 싶었다.

 

마음속의 드림카를 산다는게 이런 기분이었군.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짓이었나보다.

 

이 새끼가 이렇게 돈을 많이 쳐묵쳐묵 하실줄이야....-_-

 

버라이어티한 중고차 내차 만들기 스토리를 기대해도 좋다.

 

 

Posted by J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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