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01일

 

 

차는 기아찬데 키는 현대차껄 받아왔다.

 

순정키 다 잃어버리고 키 이거하나 남았단다.

 

키를 파놓은 상태도 좋치않아 위험한 수준이었다.

 

자동차키를 대충 파 놓으면 위험한 이유는, 자동차키를 돌리게되면 차량 시동을 위해 스타트모터가 작동되게 된다.

 

키를 끝까지 돌려서 스타트모터를 작동시켜 엔진에 시동이 걸리고 키에서 손을 놓게되면 키가 ACC위치로 복귀하여

 

스타트모터가 작동을 중지해야된다.

 

키를 대충 파 놓게되면 키에서 손을 놓았을때 ACC로 복귀하지 못하고 걸리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

 

스타트 모터가 계속 돌게되면 어떻게 될까.

 

혹 달리는차에서 불이 붙었다는 뉴스를 보신적이 있는가.

 

달리는 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원인중 상당부분을 스타트 모터로 인한 화재가 차지한다.

 

차량 취급설명서에서도 스타트모터를 10초 이상 가동하지 말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 쬐끔한놈이 작동을 할때 발생되는 열은 상당하다.

 

 

어째뜬.

 

내 옵티마는 VS 위너 모델로 썬루프가 빠진 풀옵션 차량이다.

 

당연히 리모컨키가 있었다.

 

스마트키를 쓰면서 한달에 차키 한번 볼까 말까 하다가 매일 차키로 차문을 열때의 그 불편함.

 

일단 현대모비스와 통화를 해서 현재 옵티마 순정 리모컨키를 구할수 있는지 문의 했다.

 

그리고 부품대리점으로 달려가 리모컨키를 구매한다.

 

가격은 33.220원

 

 

기아 오토큐나 현대 블루핸즈로 가서 스캔을 물려서 등록을 할수 있다.

 

등록비는 1만5천원.

 

스캐너가 있는 일반 정비소에서도 등록이 가능할수 있다.

 

 

키 등록을 하고 열쇠집으로 가서 열쇠를 파내면 된다.

 

열쇠를 파면서 혹시 옵티마 순정키가 있는지 물었더니 있단다.

 

난 이 키 디자인에 약간의 애증이 있다.

 

오랜만에 보니 참 반갑도다.

 

이 키를 보니 약 11년전 월드컵당시 옵티마를 몰고서 이리저리 돌아 댕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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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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