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Story2013.02.04 00:40

 

 

이번 포스팅에서는 680의 외형만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 벤치마크 자료도 추가 하겠습니다.

 

 

 

역시 돈값할만한 포스다.

 

 

MSI 특유의 박스 패키징엔 무수히 많은 장점들이 나열되고 있다.

 

 

7870 박스와 크기부터 틀리다.

 

 

크고 아름답다.

 

내가 이걸 보러 택시를 타고 가다니..

 

 

7870과 길이는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팬크기와 넓이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2슬롯 제품

 

 

 

GPU 리엑터.

 

 

오버클럭을 위해 200%의 전압을 추가로 줄수가 있다.

 

 

역시 크고 아름답다...

 

 

오버에 특화된 녀석답게 레퍼와 비교해 5개의 PWM 페이즈가 더 추가되었다.

 

 

트윈 프로져4 쿨러.

 

10CM의 듀얼팬이 달려있고, LED가 제공된다.

 

먼지 제거를 위해 부팅직후 30초간 팬이 역회전하게 설계되어 있다.

 

역회전시 소음은 심한편이다.

 

 

리엑터와 전원부 사용량 알림 LED

 

 

전원부의 사용량에 따라 LED가 켜진다.

 

기판 위 아래에 기판 휨 방지 가이드와 백 플레이트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과연 MSI 답게 궁극의 간지를 보여준다.

 

Z68 + i7 2600 + 14900 8G 노오버 시스템에서 3D Mark 10600점 대를 뽑아내준다.

 

3D 마크 보면서 60FPS 찍는걸 보는 희귀한 경험을 할수 있었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한번 보고나서 혹해서 미친척하고 따라 지를뻔했다.

 

 

이상 정신줄 놓은 영감의 GTX680 장착기였습니다.

 

 

Posted by JHoo.
Computer/Story2012.04.25 21:45

 

 

아.

 

그 이름도 장엄하고 웅장하고 길기까지한 MSI 라데온 HD7870 R7870 OC D5 2GB 트윈프로져3.

 

원래의 계획은 이러했다.

 

올초 HD7970과 7770이 나왔고 곧 7800대 VGA도 나올것이다.

 

분명 전 세대의 모델인 HD6850은 가격이 하락할테며, 6850 두장으로 CF를 하고 있었던 나는

 

6850 두장을 모두 처분하고 HD 3850으로 7850이 나와서 거품이 좀 빠지면 그때서 7850을 구매하면 되겠다!

 

그리하여 6850 두장을 신품 가격의 90% 수준의 금액을 받고서 팔아치웠고,

 

HD3850을 사용했다.

 

하지만 나같은 놈이 3850을 쓸 수 있을리 만무했다.

 

2주가량 잘 참고 사용했지만 결국엔 참지 못하고 덕팔이집을 습격, GTS450을 강탈해 오고야 만다.

 

뭐 어찌 되었든.

 

660이나 670이 나오면 약간이라도 가격하락은 이루어 지겠지만

 

기다림에 지친나는 더이상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7850을 매일같이 모니터로 바라보다

 

이윽고 지름신 영접을 하게 된다.

 

하지만 7870과는 약 10만원 정도의 가격차.

 

내 파란만장한 20대의 마지막 업글이라 치부하며 떨리는 손으로 7870을 구매하고야 말았다.

 

 

 

안받는다 문화상품권.

 

 

밀봉은 잘 되어있다.

 

이전 6850때처럼 봉인씰 훼손 흔적은 없다.

 

초기물량이라 그런가.

 

 

6850 박스 패키징과 크기나 구조상 별다른  차이점은 없다.

 

단지 프린팅이 7870으로 바뀌었을뿐.

 

 

이런식으로 열리는 구조 또한 똑같다.

 

 

엿보이는 창으로 행운대축제 쿠폰과 던전 뭐시기 쿠폰. 그리고 반품 설명서 비스무리한 종이가 들어있다.

 

물론 정독하지는 않았다.

 

 

스윽.

 

이제 난 니꺼. 넌 내꺼.

 

 

 

 

어쩌고 저쩌고.

 

 

불필요한것들을 제거하고 나면 드디어 이놈의 실체가 나타난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제법 명확한 트윈 프로져 쿨러.

 

난 괜찮은데 의외로 이 쿨러 별로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2슬롯 쿨러에서 GPU 풀로딩의 발열을 제거하려면 풍절음 발생은 당연한것 아닌가.?

 

 

PCI-E 6핀 보조전원 변환 케이블. 

 

드라이버 CD와 DP포트용 변환 젠더. 그리고 기타등등.

 

 

테이프 꼬라지가 왜이렁미.

 

잠시 불길안 기운이 엄슴하려 했지만

 

 

 

다행이 주둥이가 밀봉되어있다.

 

다행일지 단순변심품 재포장일지.

 

깊게 들어가면 머리아프니까 여기서 패스.

 

 

나란놈이 어딜 감히 당첨을 꿈꾸었는가.

 

 

개봉.

 

 

6850에 붙어 있던 사이클론보다 큰 히트 파이프로 보인다.

 

5개의 히트파이프.

 

 

흐음...

 

제조상의 스크레치일지, 반품된 물건 재포장시 생긴 스크레치일지.

 

점점 이상한 스멜이..

 

 

머 어째뜬.

 

내가 뜯으나 니가 뜯으나 어쨋든 뜯으면 중고.

 

어디 뿌사진곳은 없으니 패스.

 

 

 

휨 방지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실제로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런지는 그래픽카드 휠때까지 써봐야 알것지.

 

아래부터 몇장은 그냥 감상용.

 

 

 

 

 

 

 

 

MSI가 자랑하는 블레이드 프로펠런가 뭐신가.

 

 

 

 

얼마전 600T를 질러버린 영감에게 케이스갈이 해주고 하사받은 잘만 Z9 Plus.

 

어디 써먹을때 없을까 고민하다 쿨러나 써먹자며 해부를 시작했다.

 

 

 

내 메인보드엔 쿨러 연결핀이 2곳밖에 없으므로 전면에 붙은 팬컨을 쓰기 위해 컨트롤러 부위를 도려냈다.

 

 

빼고보니 참으로 고맙게도 내부의 부품들이 각개격파가 가능하게 설치되어있다.

 

 

일단 LED팬 두개를 적출한다.

 

연결 방식은 3pin

 

 

전면 컨트롤러 판넬에서 팬 컨트롤러만 적출한다.

 

 

그리곤 일단 대기.

 

 임시로 쓰던 덕팔이네 GTS450

 

아담한 녀석이었군.

 

지금봐도 참으로 못났다.

 

게인워드 제품으로 저가형에 속한다.

 

VRAM을 D2를 썻는지 뭔놈의 렉이 그리도 쟈글쟈글 거리던지.

 

아마도 D3 VRAM을 사용한 놈일게다.

 

귀찮아서 확인도 패스.

 

 

어서오시옵소소.

 

이젠 뒤로 후진할수 없는 삽질 그레이드.

 

 

이제 아까 적출한 팬컨을 어디에 달지 심각히 고민후 남아도는 HDD 베이에 고정시키기로 결정하고

 

방구석 한곳에 짱박힌 스펀지 비스무리한 녀석을 팬컨에 맞게 오린후 바닥에 덧대어 부품보호를 실행한다.

 

대충 자리를 잡은뒤 케이블타이로 대충 고정시킨다.

 

 

안보이고 작동 잘되면 땡.

 

 

HDD 베이는 슬라이딩 방식이므로 뒷쪽으로 팬컨 선의 여유를 좀 남겨두면 요런식으로 빼서 팬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완성입니다요.

 

이제 진짜 CPU와 메인보드만 바꾸면 완벽한 삽질 그레이드.

 

아이비야 아이비야..

 

너를 질러야 되냐 말아야 되냐..

 

플랫폼이 한두세대만 더 연장되면 고민할 가치도 없겠다만

 

다음 하스웰은 플랫폼 자체가 바뀐다니 심히 고민스럽다.

 

아....

 

내가 칼네브를 이리도 오래 쓰게 될줄이야..-_-....

 

 

Posted by JHoo.
Computer/Story2011.03.14 01:12


노트북과 SSD 레이드 구성 사이에서 노트북의 손을 들어줬다.

약 3주간의 아이쇼핑을 통해 비교하고 또 비교해 가성비의 종결자 수준의

MSI FX600MX Full HD Edition 모델로 선택했다.

선정기준은 1920 X 1080 의 풀 HD 지원 해상도를 가지고, 15~17인치 사이의 LED 액정화면을 가지며,

인텔 GMA 그래픽이 아닌 모델중에서 선택했다.

FX600은 인텔 GMA와 GeForce 310M. 두개의 그래픽 칩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으로 변환 작동 된다.

3차 예판때 구매했으며, 배송은 예정일보다 하루 빠른 10일에 도착했다.


동네 슈퍼 형님과 하루밤 묵은 녀석을 데리고 왔다.

포장 꼬라지 봐라...

난 누가 발로 찬줄 알았다.

테이프도 붙인것도 아니요. 안붙인것도 아니요.

알바를 쓸려거든 제대로 된 놈을 써야지.


아카데미 페스티발 진행중인 상품으로, 내가 구매한 모델의 사은품은 HDMI 케이블과 마우스, 그리고 이어폰.


뚜껑을 열었다.

생각보다 매우 큰 노트북 본체가 보인다.

역시 MSI가 제대로 간지야.


노트북을 감싸고 있는 재질은 가죽은 아니지만 가죽패턴으로 상당히 고급스럽게 마감되었으며

만지는 감촉도 우수하다.


구성품은 어댑터와 설치 DVD, 설명서와 이런저런 안내 책자들.

실제로 쓰고 보았던건 어댑터와 드라이버 설치 DVD뿐.

FX600MX는 윈도우 7에 최적화된 모델이며, XP에서는 310M 칩셋 설치가 불가능할수도 있다.


따꿍을 열었다.

액정과 키보드 보호를 위한 습포지가 깔려있다.


촬영중인 김기사.

깔깔이 한벌이면 사계절이 든든하다.

액정은 글레어 타입이라 거울같이 모든것을 비추지만, 화면이 표시될때의 반사는 없다.


터치패드 좌측으로 붙은 간략한 제품 설명 스티커.

키보드는 아이솔레이션 타입으로 숫자 키패드를 포함한 풀 사이징 키보드다.


적응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되는 방향키 위치.


원래는 고사양의 그래픽 칩이 달린 노트북을 살려고 했으나, 역시나 가격의 압박 ㅋ.

그리고 노트북으로 게임을 해봐야 얼마나 할것이며,

인텔 GMA와 GeForce 310M 칩셋이 유저의 사용 프로그램에 따라 지네들이 알아서 일을 분담하며 작동하므로

노트북의 가장 취약한 약점인 배터리의 소모량을 줄인다.


배터리는 6Cell 4400mAh 가 쓰이고, 작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완충시 평균 3시간 20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노트북을 개봉해 램 추가나 하드디스크 교체등 부품을 교체하거나 추가 하려면 요 스티커를 떼야 한다.

대충봐도 스티커 훼손시 AS받을수 없다는 내용.


쿨 하게 제거해준다.

빌어먹을 스티커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쭈욱 안뜯어지고 뚝뚝 부서지듯 끊어진다.


어째뜬 열었다.

CPU와 GPU를 냉각시키는 파이프와 쿨러가 눈에 띄고, 하드와 램, 와이파이를 위한 인텔 무선 인터넷 카드도 보인다.

하드디스크는 히타치사의 5400rpm 500G 하드다.


램은 엘피다 사의 DDR3 2G 모듈이 꽂혀있다.


노트북보다 먼저 구매한 DDR3 4G 모듈.

노트북 구매 옵션에서 램을 추가 하면 터무니 없이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램 단품으로 구매해서 추가 하는것이 좋다.

대신 보증 스티커 훼손시킬 각오는 하시고 ㅎ

램 슬롯은 두개가 있으며 최대 8G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애런데일 P6200 모바일 CPU. 히트 파이프를 제거하고 저 나사를 180도 회전 시키면 CPU분리가 가능하며

CPU 교체도 가능하다. 하지만 모바일 CPU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며, 주로 중고 물품이나

해외에서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지원여부도 확실히 확인하여야 하며,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필요할수도 있다.


GeForce 310M 칩셋.

노트북 그래픽은 대부분 메인보드에 일체형으로 붙어서 제작되며 교체가 불가능하다.

교체를 하려면 장비를 이용해 GPU칩을 제거하고 그자리에 다시 GPU를 땜질해야한다.

그래서 노트북을 구매전 그래픽칩의 확인은 필수이며, 자신의 사용용도에 부합할수 있는 노트북 선택을 해야한다.

310M 칩셋으로 AVA 정도의 게임까지는 플레이가 가능했고, 테라같은 경우엔 옵션을 최하 수준으로 맞추어도

솔직한 말로 게임 플레이에는 지장이 있다.


램 장착을 끝내고 뒷판을 다시 닫아준다.

보증 스티커는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는다.


어댑터.

노트북과 함께 들면 제법 무게가 나간다.

데스크탑 대용으로는 괜찮치만, 휴대용으로 구매하실려거든 팔에 알좀 생길 각오하셔야 한다.


노트북 파우치.

4일전에 샀는데 어디 회사껀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_-...

스피닉스라는 이름을 가진 파우치로 여러 종류가 있다.

16인치용 파우치지만, 15.6인치의 MSI FX600MX를 넣으면 완전 타이트 하다.

구매 예정이라면 17인치를 과감히 추천하는바.

어댑터 등을 담을수 있는 가방은 별도 구매품이다.

4900원 추가였던가.. 아무튼 파우치 대략 27.000원. 토탈 32,000원 정도 들었다.






내부는 메모리 폼 소재로 되어있다.

앞서 말했듯이 파우치가 상당히 타이트 하게 잠기므로, 쟈크를 닫을때 모서리 부분 긁힘에 주의 해야 한다.


이렇게도 사용 가능하지만, 냉각과 열 배출에 지장을 받으므로 난 이렇게 사용하지 않는다.


사은품으로 주는 미니마우스.


싸구려 같아 보이며 싸구려겠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으며 집에서 사용하는 G1과 비슷한 감도를 가지고있다.

현재 4차 예판 진행중이며, 다나와 최저가 59만원 정도에 구매할수 있다.

예판이므로 판매가 조기 종료될수가 있다.

Posted by JHoo.
Computer/제품 정보2011.02.26 11:00
나와 같은 MSI의 6850 오버클럭 모델.

이전 포스팅과 같으므로 포스팅은 패스.

11년 2월 23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2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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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Computer/Story2011.02.18 21:40

한동안 잠잠하시던 그분이 다시 오셨다.

몇주간 참고 참다, 이러다 내가 병생기지 싶어 시원하게 질렀다.




Weston Digital의 SATA3를 지원하는 1TB의 저장용량을 가지는 캐비어 블랙 하드디스크와 SATA3 케이블.

SATA3케이블 지르는김에 택배비가 아까워 함께 지른 언젠간 써먹을 HDMI 케이블,

그리고 MSI의 6+1페이즈의 전원부를 가진 6850급의 종결자라 불리우는 ATi 6850.


흔히 컴퓨터 부품은 뽑기운빨 이라고들 한다.

CPU의 코어가 부활이 되는지 안되는지, 파워 서플라이의 팬소음이나 고주파음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하드디스크의 소음이 있는지 없는지.

죄다 복불복이다.

코어의 부활이 안되어도, 파워 서플라이의 팬소음이나 고주파음이 있어도, 하드디스크의 소음이 있어도,

쉽사리 교환을 받을수 없다는것이 눈물나는 현실이다.

새제품 AS보내야 하는 상큼한 경험을 하게 될지도 모르게 만드는게 뽑기운이다.


두개 시켰던것 같은데 하나만 주문되어버린 SATA3케이블.

NETmate사 제품으로 'ㄱ'자 형태로 장착 가능하다.


내가 참 둔한놈이라 소음에 민감한 편이 아니지만,

요 세놈이 합창하는 소음은 나로써도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왜 매일 같은 커피를 마시냐고 날 마시라며 나타난 칸타타 포장지가 하드와 케이스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있지만,

소음을 잡기엔 역부족이었다.

주기적으로 케이스가 웅~웅~ 떨리는 소음은 조만간 날 언덕위의 하얀집으로 보내버릴것만 같았다.


그래서 바꿨다.

하지만.

내가 팔자가 그렇지 뭐.

얜 태어나 처음먹는 전기가 그렇게 반가웠는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해머드릴 뚫는 소리를 낸다.

이전과 같은 케이스가 우는 소리는 아니지만, 데이터를 쓰고 읽을때 나는 웬디의 특유의 작동음이 들린다.

써글....


그래도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놀랍다.

저 한놈이 요 세놈 합쳐놓은것보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완벽한 뽁뽁이 포장이다.

하지만 슈퍼에서 잠자고 있는 이 녀석을 들었더니 무언가가 달그닥 거린다.....


윗 뚜껑을 열면 이런저런 자랑을 많이도 적어놨고, 중앙으로 제품이 보인다.


원래는 3D Mark 11 이용권이 들어있어야 하는데, 웬 스타2 무료 체험권이 들어있다는 스티커.

구매처와 MSI의 국내 유통사인 웨이코스에 문의해 봤으나, 3D Mark 11이용권은 한정수량이었다는데,

왠지 들어있었을 것 같은 이용권빼고 구매처에서 스타2를 넣어둔것 같다.

웨이코스에서는 스타2 무료이용권을 배포한적이 없다니깐.

더럽게 찝찝한 기분.


얼어죽을 무료 체험권 넣는다고 자랑스럽게도 봉인지를 뜯어놨다.

이미 스티커가 개봉된 제품을 받았는데 환불이나 반품 교환을 할려면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까...ㅋㅋ

우리 용팔이님들의 현 주소다.

팔아먹기 바쁘지 우리 소비자들의 권리쯤이야 사푼히 즈려밟아 주신다.


박스속의 포장물을 꺼내면 이런식으로 포장되어 있다.


달그닥 거리던것은 저 CD.

왜 쟤가 CD케이스에서 빠져나와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역시나 구매처 욕 해주고 패스.


사이클론 이라는 MSI의 쿨러가 장착된 R6850모델의 실체.



PCI-e 슬롯과 각 연결단자는 모두 보호캡으로 씌여져 있다.


메모리는 하이닉스의 GDDR5 메모리가 장착되어있다.


MSI가 자랑하는 6+1페이즈의 전원부.

사이클론 쿨러가 충분히 열을 잡아준다.


밀리터리 클래스의 초크박스. (맞을꺼야 아마...-_-;)


쿨러의 성능을 조절하는 용도로 보이는 스위치가 달려있다.

난 설명서 따위는 보지 않았으므로, 저 스위치의 정확한 용도는 알수가 없다 ㅎ


안나와 상품정보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커보이는 사이클론 쿨러.


2개의 히트파이프를 가지고 있다.


6핀의 보조전원.

6850은 최대 127W의 전력을 먹는다.

6850과 6870 사이에서 6850을 결정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127W의 소비전력이었다.

이 모델은 기본 775Mhz의 코어 속도를 860Mhz까지 오버한 팩토리 오버 (제조사에서 동작 안정성을 보장하는 오버클럭킹 제품) 제품이지만,

레퍼런스와 같은 127W의 최대 소비전력을 갖는다.

이전에 쓰던 GeForce 9600GT에 비해 체감성능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뻥좀 보태서 400%의 체감성능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다.

내가 하는 게임은 아바와 테라.

아바에서 안티 비방 풀옵까지 주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옵션을 제외한 풀옵에서는 완벽하게 렉이 사라졌다.

테라 역시 9600GT에서 풀옵션으로도 플레이 가능했지만, 특정 지역이나 인던에서 작렬하는 렉은,

파티원들을 죽이기 충분한 렉이었다. (난 사제 -_-ㅋ)

테라 플레이시 인던에 입장하게되면, 9600GT에 달린 512MB의 한계치까지 육박하는 504M의 그래픽 메모리 점유율을 보였다.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하면 하드디스크를 이용한 가상메모리를 사용하듯이,

그래픽 메모리가 부족하면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하게 된다.

테라하면서 내 컴터에 달린 4G의 램이 부족하다고 느낀 이유가 바로 그래픽 메모리가 부족해서였다.

물론 6850으로 바꾼 지금은 전혀 그런 느낌은 받을수가 없다.

이런것이 바로 언제나 느끼고 싶은 업그레이드의 포만감이다.


중요한건,

아직도 가시지 않은 나의 지름신님은 날 SSD와 노트북 사이에서 저울질 하게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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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