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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Story21

렛 미 인 ( Let Me in ) 관람객 나와 후배를 포함해 총 4명 ㅋㅋ 놀라울 따름이었다. 극장 한번 전세 내서 관람할 기회였는데 아쉽군. 말이 필요없는 최악의 영화. 보면서 집에 갈까도 생각을.... 2010. 11. 26.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개봉때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다. 그녀는 작가 지망생이다. 개업을 앞둔 일에 살짝 미쳐사는 남자친구와 베니스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베니스를 배경으로 이 아름다운 영화의 진짜 스토리가 시작된다. 소피는 우연히 찾은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50여년전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고, 그 편지에 답장을 하게 된다. 일에 살짝 미쳐 사는 아름다운 분. 나도 저런 열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열정을 뿜고 싶었다. "남자는 와인처럼 숙성하는데 오래 걸리지. " 참 주옥같은 명대사가 많은 영화다. 명대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메모장 들고 영화관 가셔야 할듯. 언제나 그렇듯 영화의 내용은 포스팅 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보다 너무 지루하지 않은, 무척이나 재미나고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크리스토퍼 이건의.. 2010. 10. 26.
시라노; 연애 조작단 시라노 연애 조작단. 연애에 용기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우연을 가장한 사랑을 이루게 해주는 집단. 영화에서 잡은 스토리의 큰 틀 이다. 이 집단이 움직이면서 나타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오랜만에 찾은 부대 O2 극장은, 저렴한 매너를 가진 고딩들의 단체 관람으로 인해, 참으로 불쾌한 기분을 안고서 영화를 봐야했다. ㅇ ㅏ . 우리 민정이. 이것도 역시 내용보다는 이민정이 출연하니까. 보게 된 영화다. ㅎ 영화는 적절한 간지러움과, 적절한 유머와 적절한 감동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스토리상 앞의 내용을 예상할 수 있는 스토리라 임팩트가 부족한 그냥 잔잔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2010. 10. 26.
레지던트 이블 4 - 리얼디 3D 방정리를 하다가 포스팅 하지 않은 극장표 몇장이 보이길래 몰아서 포스팅 하기 ㅎ 처음으로 극장에서 안경쓰고 봤던 영화다. 표창이 표표뵥 날라오는데 진짜 날라 오는것처럼 느껴지길래 살짝 놀랬다 ㅎ 참 많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영화였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였는지 이해하기 힘든 내용에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지긴 하지만,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참으로 재미 없었던 영화. 그래서 딱히 포스팅 할 내용도 없다. 석호퓔 아저씨까지 출현 시켰지만, 내가 알기론 흥행에 실패했다 ㅎ 이제 칼질 잘하는 요보비치 누님은 보기 힘들듯하다. 처음 3D영화를 봤는데 집에 오는 내도록 눈이 이상하더라는.... -_-;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