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당직근무를 하며 요녀석과 오버놀이를 했다.

일전에 주임님 컴퓨터를 새로 맞챠 드리고 업어온 콘로 e6550과

램 업글전에 쓰던 G.Skill 12800 2G짜리 두개를 꼽고선 FSB 400을 먹였다.

그것도 전압 1.05625v 인가하고선 ㅋㅋ

 


이노마가 참 신기한게 기본전압보다 더 낮춰서 전압을 인가하면 더 빠릿빠릿해진다.

1.05625v 처럼 마지노선의 전압에서는 약간 빠릿함이 사라진 느낌이지만,

기본전압인 1.32v 이하인 1.2v 정도에선 확실히 빨라진것을 느낄수 있다.

전압이 얼마나 내려가나 한번 보자며 사정없이 내렸더니 1.00000v 에서도 부팅되는 신기한 장면을 목격해버렸다 ㅋㅋ

인번이 통과하는 최하 전압은 1.05625v 이다.

bios에서 1.05625v 를 인가하면 윈도우상에선 1.104v 정도가 들어가며 풀로드시 1.088v 가 들어간다.

옛날 P965 platinum 보드와 콘로 e6300을 가지고 놀때엔

풀로드시 BIOS 인가전압보다 더 높게 들어갔던거 같은데 이건 오히려 낮아진다.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다.

풀로드시 전압이 1.056v 이하로 내려가면 블루스크린을 뿜으며 재부팅 되어 버린다.

요녀석의 한계 최저 전압은 1.056v로 봐도 된다.

1.0315v에서도 윈도우 진입은 가능하다.

 


오버하면서 칼네브 시스템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칼리와 890보드를 들어내고 14900-4G 램 두장을 더 꽂아주었다.

근데 웃긴건 이상태로 부팅했더니 먹통되어 버렸다는것.

12800 램 두장을 빼고 CMOS 초기화 시킨후 다시 FSB400을 먹이려는데 죽어도 안먹힌다 ㅋㅋㅋㅋ

아~ 환장하것소.

나의 지식을 혼란스럽게 맹글어주는 신선한 상황이다.

FSB가 390까지밖에 안먹힌다.

램 기본전압이 1.5v 인데 1.5V에선 FSB 390으로 윈도우 진입직후 프리징이 생기며 뻗어버린다.

웃긴게 램 전압을 1.44v로 주면 뭔일 있었냐는듯 매우 잘되는 컴퓨터.

아. 오랜만에 인텔꺼 가지고 놀아서 그러나?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정 반대로 컴터가 움직인다 ㅋㅋ

요놈 요거 몇일 더 만져봐야겠다.

참으로 재미난 녀석일세.

덕분에 오랜만에 즐거운 오버놀이를 하겠구나~ㅎ


그건 그렇고 이제 미련없이 칼리를 보내주자.

 

 


어짜피 처분할놈이니 이사도 시켜준다.

 


어짜피 처분할 놈이니 쿨러도 교체해준다.

 


윰빙.

내가 이 케이스 산 이유가 앞전 케이스가 x48보드에서 타워형 쿨러 사용시 간섭이 생기기 때문이었는데!

바꾼 케이스도 똑같이 간섭이 생기는 이 아름다운 상황 -_-


결국 팬을 앞쪽으로 한칸 옮기고서야 설치가 가능했다.

 


일전에 교환받고 남았던 전면  140mm 짜리  LED 팬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요놈은 희안하게 어느방향으로 써도 다라락 걸리는 소음이 나는데

바닥에 눕혀서 위쪽으로 상향 배기 시키면 소음이 안난다 ㅋㅋ

케이스에 팬 LED 조절할수 있는 버튼이 하나뿐이다.

그러므로 브륏지 시켜준다.

3pin소켓의 중앙과 오른쪽에 서로 붙어있는 핀을 빼서 양 옆으로 쇼트나지 않도록 옮겨주고 대충 결선시킨다.

쇼트만 안나면 돼~~

 


이거슨 남자의 선정리.

선정리따위 할줄 몰라요 ~

버튼에서 나온 잭과 결합시켜준다.

어짜피 안보이는 곳이니 작동만 잘되면 땡.

 


반대편은 전기테이프 찾기가 귀찮으므로 눈에 보이는 고무테이프로 감아주고

고무테이프가 내 이쁜 케이스에 덕지덕지 똥을 뭍이지 않도록 역시 눈에 보이는 스카치 테이프로 말아준다 ㅋㅋ

 


브릿지 딴 소켓은 쇼트방지를 위해 고무테잎 한바퀴 돌리고 중앙을 케이블타이로 가로 질러 묶어 견우직녀를 만들어 버린다.

 


다행히 잘 작동된다.

 


LED팬 한개 추가요~

흡기 배기 방향 조절좀 해주고 쿨러 하나 추가해서 그런지 FSB390에서 풀로드온도 22도가 나온다 ㅎ

 

Posted by JHoo.

아..

몇달을 지름 잘 참았더니 한방에 터지네.

 


11등급 지름신에게 구입했다.

 


포장은 참 마음에 든다.

 


박스를 뒤엎었더니 와르르르르 쏟아지는것들.

돈인지 알고 잠시 놀랬다.

 


11만원치 샀더니 대략 75만원어치의 쿠폰을 보내주는 이 훈훈한 사람들.

 


이노베이션 티뮤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G.Skill 사의 DDR3 14900 8G 메모리킷.

정신줄 놓고 17000 16G 짜리 지를려다가 겨우 정신줄 붙잡았다.

 


1866클럭에 9-10-9-28의 램타이밍을 가졌다.

 


인텔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했지만 제품 설명, 다나와 댓글등을 싸그리 무시하고 질렀다.

난 AMD 플랫폼이지만 설마 안돌아가기야 하겠냐고 ~

 


뭐 대략 스나이퍼 총모양 ㅋㅋㅋ

스나이퍼 보단 라이플 모냥샌데?

 


임무교대.

사용중이던 12800 4G 모듈을 들어냈다.

개인적으로 빨간색 방열판이 더 마음에 든다.

4G로 사용하다보면 램 사용률이 90%를 넘겨버리는 상황이 자주 온다.

6850 CF를 했으니 8G 정도는 꽂아줘야지~
(이런 미칠놈...)

 


메인보드에 안착.

내 메인보드에선 DDR3-1600 까지 바이오스 상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램타도 이전에 사용하던 12800램의 스펙인 9-9-9-24가 들어간다.

뭐 제성능은 한번 뽑아봐야 하지 않은가.

토욜날 할짓도 없는데 갓만에 끊었던 오버 놀이나 해보자꾸나~

Posted by JHoo.

칼리스토 구매후 칼네브로 변신시켜 안정화 작업을 해보았다.

CMOS 설정값은 다른 부분 설정 변경없이 BIO-UNLocking (ACC) 만 활성화 시킨 상태에서 진행했다.

역시나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발열.


-Hyper PI 완료 샷.
칼리스토에서 칼네브로 변신을 하게 되면, 일반 소프트웨어로는 온도 측정이 불가능해진다.

파이 완료는 24초대.


-프라임 95 -  1시간 30분 통과 샷.

4시간을 돌리려 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발열로 인해 1시간 30분에서 멈추었다.

보드 온도는 최고 69도를 찍었다.

다음은 전압 다이어트

-인가 전압 1.2250v   실 전압 1.212v

테스트 제원

Main Board - BioStar TA890FXE
CPU - AMD Phenom II X2 555BE
RAM - G.Skill DDR3 12800NQ 2G*2

최초 테스트 인가 전압은 1.0000V - 부팅 불가.

1.0500v 에서 부팅가능 - 윈도우 포스팅 불가.

1.1375v 에서 부팅성공 - 윈도우 포스팅/진입 성공 했으나 블루스크린.

1.1500v 에서 부팅성공 - 윈도우 포스팅 성공 - 파이 실패.

1.2000v 에서 부팅성공 - 윈도우 포스팅 성공 - 파이 돌아가기는 하나 에러 출몰. CnQ 정상작동.

1.2125v 에서 부팅성공 - 윈도우 포스팅 성공 - 파이 1M 성공, 32M 실패.

1.2250v 에서 부팅성공 - 윈도우 포스팅 성공 - 파이 1M 성공, 32M 성공. 프라임95 성공?

(인가 1.2250v CPUz 엔 1.212v)

1.2250v 인가전압으로 실사용은 가능하지만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려면 1.2375V를 주어야 할듯하다.

순정 상태의 칼리스토는 1.1750v가 최 저전압이며, 안정적 동작 보장은 1.2000v.

현재 1.2375v 인가 상태로 칼네브 3.2G 사용중.

오버클럭에 도전하고 싶지만 3400rpm에서 고정되어 버린 우리 허약한 순정 쿨러 때문에 오버는 잠시 미룬다 ㅎ

울익의 후속타자 베노무스X를 구매하려 했지만, 갑자기 꽂혀버린 24" LED 모니터 때문에 잠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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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펜티엄 233 시절부터 함께했던 인텔을 드디어 버렸다.

내가 인텔과 함께 12년간 지내는동안 AMD는 꾸준히 발전해 주었다.

현재 가성비 최고라는 호칭을 받으며 잘나가고 있는중이다.

그 여세에 나도 동참하기로 했다.

비록 엄청난 출혈이 있긴 했지만,

5년만에 업그레이드에 그정도 투자는 충분히 해야 했다.


나보다 먼저 우리 동네에 도착해 동네 마트 이모와 함께 있던 녀석들을 업어왔다.


CPU 박스가 이상하게 크고 덜그덕 거린다 했는데, 열어보니 이따구로 포장을 해놨다.

이게 포장이니?

중고로 사도 이렇게는 안날려 보낸다.


메인보드도 불만스럽기는 마찬가지.

저기에 박스하나 더 씌워 보내줬었다면..

다행히 모서리 찍힌 부분은 없었다.


G.Skill 사의 12800 NQ모델. 2G 두개. 총 4G의 DDR3 메모리 모듈이다.


램부터 개봉~!


뚜껑을 열면 빨간 방열판을 입은 두개의 램이 보인다.

램 하나에 4G라 적혀있길래 판매자가 잘못 보낸줄 알고 잠시 좋아라 했다.



옆면 주둥이를 열면 이렇게 램이 빠진다.

간단한 취급 설명서와 G.Skill사 로고 스티커가 들어있다.

A/S를 담당하는 티뮤의 스티커는 박스 전면에 붙어있다.

A/S시에 필요하므로, 잘 보관해야겠다.

데네브 (쿼드코어) 에서 파생한 칼리스토 555BE.

배수 제한이 해제되어 있는 블랙에디션 제품이다.


옆면으로 바로 CPU가 보인다.

주차는 1009주차.

변신이 잘 되지 않는다는 1008주차를 피해줘서 고마울 따름.


정품이라는 스티커. 3년간 A/S가 된단다.


쿨러가 담긴 박스와 설명서. 그리고 CPU와 페넘 스티커가 들어있다.

쿨러는 역시 허접해 보인다.

기본 쿨러를 보자마자 사제 쿨러의 필요성이 확 느껴졌다.

국내에서 유니텍사가 유통을 맡고 있는 BioStar사의 TA890FXE.

비슷한 성능을 가진 EA890FXE 모델은 이엠텍사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두 모델은 외형과 칩셋이 동일하지만, OC상태의 메모리 지원이 TA890FXE가 한단계 높다.

가격은 최저가 기준 1천원 차이.



박스를 열면, 메뉴얼과 Cross File 케이블 두개와 백패널 가이드, 그리고 SATA케이블과 SATA 전원 젠더가 보인다.


윗 박스를 들어내면 포장된 메인보드가 보인다.

원래는 870칩셋으로 하려고 했으나, 메이저급 제조사가 제작한 870보드 시리즈엔

약속이나 한듯 전원부 방열판이 누락되어있다.

메인보드 기판에 2층 구리 기판으로 열을 분산시킨다고 광고는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성능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870 보드와 가격차가 거의 없는 TA890FXE 보드.

하지만 아무리 단가를 낮췄다고 하지만,

메인보드 아래 스펀지는 못 깔아줄지언정 마분지라도 한장 깔아주지 ㅠ.ㅠ

전체적으로 레이아웃은 깔끔한 편이다.


다만 크기가 큰 전원부 방열판 덕분에 타워형 쿨러 설치시에 간섭이 일어날것으로 보인다.


총 4개의 PCIE슬롯을 지원하고, 흰색 슬롯이 16x이고, 2번째는 4x, 4번째는 1x 슬롯이다.

아랫부분에 오래전부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온보드 전원, 리셋버튼이 있다 ㅎ


백패널. 두개의 PS/2 단자와 오디오 광출력, USB단자와 1394, e-Sata단자가 있다.


방열판 크기로 보면 10페이즈 정도의 전원부 같지만, 실제론 6페이즈 전원부다.


컴퓨터 조립인생 10년만에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다.

백패널 가이드가 맞지 않는다....;;;


5년을 함께한 콘로 6300 시스템

얼마전 PC방을 인수한 친구네 가계에 가서 쿨러를 업어왔다.

순정쿨러가 주기적을로 윙~윙~ 하는 소음을 내서 교체했건만..

이건 키는 순간부터 끄는 순간까지 휘잉~~하는 소음을 낸다...;


구매당시엔 MSI의 플래티넘급 메인보드는 풀스펙 보드였다.

그간 고장한번없이 잘 써왔지만, 사람이나 컴퓨터나 세월앞에선 어쩔수가 없나보다.


인수인계중인 MSI P965 Platinum 보드와 BioStar TA890FX 보드.


인텔의 펜티엄4까지 사용된 핀 방식의 CPU를 AMD는 여전히 고수중이다.

핀 다리가 구부려지는 사건이 터질수 있지만, 보드와의 호환성을 높힐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는 환영할만한 일.


역시나 허접해 보이는 쿨러...ㅠ.ㅠ

듀얼채널을 구성하기 위해선 같은 색상의 슬롯에 장착을 해야 한다.

보드마다 각기 다른 뱅크에 꽂아야 하는 것도 있다.


구멍이 맞지 않는 백패널을 벤치로 도려내고 케이스속으로 안착.


여전히 선정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건 왜일까..ㅠ.ㅠ



Power ON.

전원부 방열판 옆으로 사용중인 페이즈 수가 LED로 표시되고,

아래로 상태 표시부와 전원, 재부팅 버튼이 불을 밝히고 있다.


예상했던대로 쿨러의 소음은 엄청나다.

인텔은 적은 발열로 인해 쿨러 rpm이 2200~2400 정도지만,

AMD의 기본 rpm은 3400이다. 쿨콰를 적용하나 안하나, 쿨러는 한결같은 속도로 돌아간다.

한결같은 쟈식...


오랜만에 보는 AMI 바이오스.

시스템 정보가 보인다.

이제 나의 뽑기운을 확인할 차례.

CPU : AMD Phenom(tm) II X2 555 Processor

Speed : 3.20 GHz    Count : 2


바이오스의 Bio - UnLocking 을 활성화 시키면~

짜잔!!

CPU : AMD Phenom(tm) II X4 B55 Processor

Speed : 3.20 GHz     Count : 4

듀얼 코어 CPU가 쿼드코어 CPU로 변신하는 순간이다.

원래 듀얼코어인 칼리스토는 쿼드코어인 데네브의 생산과정에서

불량 코어가 포함된 데네브를 불량 코어만 비활성화 시켜 판매하는것이다.

기본 태생은 데네브인 셈이다.

여기서, 완전 뿔딱인 코어가 담긴 칼리스토를 구매할수도 있고,

정상 작동은 되지만 정상적인 속도가 나지 않는 코어가 포함된 칼리스토를 구매할수도 있고,

재고 떨이용으로 고의적으로 코어 2개를 잠궈 파는 칼리스토를 구매할수도 있는것이다.

이것은 뽑기.

어찌됐건 나는 모두 정상인식 되는 칼리를 샀고!

안정화 작업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룬다.

이상으로 나의 AMD 개봉기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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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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