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dll 오류에 대한 해결법의 요약은 포스트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아주 보람찼지만 심신의 피로만 쌓인 분노의 일요일 당직.

 

아직 기억이 따끈할때 포스팅으로 남겨두어야겠다.

 

날씨좋은 주말 당직. 과장님이 내어주신 숙제는 중국산 바이러스 먹은 넷북 수리.

 

간단히 끝낼꺼라 생각하고 한 작업이라 초기 이상증세를 나타낸 화면의 사진은 없다.

 

그냥 화면 중앙 상단으로 이상한 가젯이 떠있고 익스플로러에서 짱꿔글이 나오며

 

주기적으로 이상한 싸이트가 뜨고 안지워지는 이상한 프로그램이 다수 깔려있고

 

익스플로러가 심심하면 꺼지고 어떤 백신의 설치도, 실행도 되지 않는

 

뭐 그런 흔한 짱개틱한 오류를 내뿜는 상태였다.

 

간단히 백업하고 포멧하면 끝날 일이었으나, 난 바이러스 퇴치를 우선순위로 잡아버렸다.

(시간을 하루만 되돌릴수 있다면, 하루전의 나에게 난 불꽃 싸다구를 날리리다.)

 

 

백신이 실행되지 않는 증상은 생각보다 쉽게 잡을수 있다.

 

대표적인 무료백신인 알약이나 V3 Lite의 제작사인 이스트소프트와 안철수 연구소에서는

 

백신이 실행되지 않을때 사용할수 있는 전용 백신을 배포하고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도 이미 오래전에 해당 파일을 포스팅 해두었다.

 

백신 실행불가, 실시간 감시 사용불가 해결 전용 백신 바로가기 - (V3용)

 

일단 이것 저것 검사하고 백신을 돌리기 위해 무작정 시도하기를 4시간.

 

넷북이 느린건지 내가 헤맨건지 바이러스를 얼추 다 잡아갈때까지 걸린 시간이 무려 4시간.

 

다 끝나간다고 안도감이 몰려올때쯤.

 

이 슈발스러운 넷북이 갑자기 파란화면을 약 1초가량 내뿜으며 재부팅을 하면서 내 안구에 쏘아올린 글자는

 

UnKnown Hard Disk..

 

아주 짧은 순간 내 안구를 스쳐간 글자는 분명 저것이 맞다 -_-..

 

그리고는 무한 리부팅 ㅋㅋ

 

무한 재부팅을 해대는 넷북을 한 5분정도 난 하염없이 바라보았던것 같다.

 

바이러스 잡고 백업할거라고 놔둔 파일을 살리는게 급해졌다.

 

복구 콘솔에 희망을 걸고 일단 가방에서 윈도우 XP가 담긴 USB를 찾아 복구 콘솔로 들어갔다.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의 로딩이 끝나면 윈도우 설치와 복구를 선택할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R 키를 눌러 복구 콘솔을 실행시킨다.

 

 

로그온할 윈도우(복구 하고자 하는 윈도우가 설치된 폴더)의 번호를 선택하고 엔터를 치면

 

해당 폴더에서 복구 콘솔이 시작된다.

 

복구 콘솔에서 사용할수 있는 명령어를 살펴보자면

 

1. fixboot

- 부트섹터 복구 명령어. 윈도우의 부팅 정보를 다시 생성시킨다.

 

2. bootcfg /rebuild

- 부팅 정보가 기록된 boot.ini 파일을 새로 만든다.

 

3. fixmbr

- 마스터 부트 레코더 복구 명령어.

부팅시 CMOS에서는 하드를 인식하나, 윈도우 진입단계에서 하드 디스크가 없다는 내용의

오류가 나올시 사용한다.

 

4. chkdsk /p

- 흔히 알고 있는 체크디스크.

 

디스크의 오류를 검색하고 수정할수 있는 명령어이다.

 

5. chkdsk /r

- 디스크의 오류를 수정하는 명령어. 시간이 제법 소요된다.

 

6. exit

-복구 콘솔에서의 작업을 마치고 PC를 재부팅 시킨다.

 

 

간혹 어떤 컴퓨터에서 chkdsk를 실행할 경우 AUTOCHK.EXE파일이 없다면서

 

해당 파일이 있는 전체 경로를 요구할때가 있다.

 

AUTOCHK.EXE 파일은 system32폴더에 위치해 있다.

 

c:\windows\system32

 

위의 경로를 제시해주면 chkdsk가 실행이 된다.

 

 

이렇게 검사하고 복구 시도 하기를 3시간.

 

도저히 윈도우가 부팅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다음 단계로 윈도우를 한개 더 설치하기로 했다.

 

윈도우 설치를 마치고 첫번째 재부팅을 하고 난후.

 

난 hal.dll이라는 신세계를 만나게 된다.

 

 

음.?

 

방금 윈도우를 설치했는데 이건 뭐지.?

 

몇번을 재부팅을 해봐도 날 반기는건 hal.dll

 

다시 USB로 부팅해 복구 콘솔로 들어갔다.

 

 

명령어의 간소화를 위해 복구 콘솔 명령 프롬프트가 뜨면

 

cd system32  <엔터>

 

위 명령어로 명령 프롬프트가 위 사진과 같이 c:\windows\system32 가 되도록 한다.

 

hal.dll이든 win32.dll이든 윈도우에 필요한 파일들은

 

윈도우 CD에 압축형태로 들어있다.

 

압축된 hal.dll의 파일명은 hal.dl_ 이다.

 

아주 간단한 판단으로 해당 파일이 없거나 손상되었다면

 

해당파일을 찾아 해당 경로에 넣어주면 해결이 되야된다.

 

 

파일의 압축을 풀어 복사하는 법을 살펴보자.

 

앞서 설명했듯, hal.dll파일은 설치 cd안에 압축된 형태로 있으며,

 

파일이 위치한 경로는 설치 CD/USB 내의 i386폴더 안에 있다.

 

여기서 i386의 경로는 설치 매체가 CD인지, USB인지에 따라 약간 상이하다.

 

CD 라면 루트에 i386이라고 폴더가 있을것이며,

 

USB라면 위의 사진에서처럼 $win_nt$.~ls 폴더에 i386폴더가 있을것이다.

 

필자가 작업한 넷북에서는 USB를 이용해 윈도우 설치를 진행했으며

 

USB의 드라이브명은 D 드라이브이다.

 

c:\windows\system32>expand d:\$win_nt$.~ls\i386\hal.dl_ /y

 

이렇게 명령어를 치면 c:\windows\system32 폴더에 hal.dll 파일이 복사가 되게 된다.

 

명령 프롬프트 위치가 c:\windows> 라면

 

c:\windows>expand d:\$win_nt$.~ls\i386\hal.dl_ c:\windows\system32

 

그리고 명령어 끝에 /y를 붙이게 되면

 

 

사진과 같이 덮어쓰겠냐는 물음 없이 바로 덮어쓰게 된다.

 

자~

 

이렇게 파일을 다시 집어 넣어줬으니 이 넷북이 양심이 있는놈이라면

 

당연히 부팅이 정상적으로 되야 하겠으나, 재부팅후 날 반긴건

 

 

역시나 hal.dll

 

미;ㅏㅕㅇ롷;ㅣㅑㅓㅗ매ㅣ;'ㅑ로ㅓ해ㅕㅑ모ㅓㄷㅈ개ㅕ휴ㅗ'ㅐ며;놓'ㅐㅕㅁㅈ독'ㅐ홈'재ㅕㅗㄱ해'ㅕㅁ족'해ㅔㅕㅗㅁㅈ'ㅐㅔㄱ호멪ㅗㄱㄷ헤'ㅁㅈㅗㄱㅎ'ㅐㅔ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일단 파일부터 살리고 포멧을 해버리자는 생각으로

 

윈도우 7을 설치했다.

 

아톰 프로세서를 쓴놈한테 윈7 울티메이트를 깔았더니 설치고 부팅이고 하루 왠종일 걸린다.

 

그래도 일단 윈도7은 한방에 깔렸고 다행히도 파일은 확보를 했다.

 

그냥 윈도7을 깔아서 과장님께 패스해버릴까도 생각해 봤지만

 

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_-..

 

 

무엇이 문제인가.. 곰곰히 생각을 해봤고 윈도우7은 바로 설치 되는것으로 보아

 

난 윈도우xp 설치 USB의 파일손상으로 결론짓고

 

대략 5종류의 윈도우 파일을 구해 USB에 집어넣어 재설치를 시도했으나

 

어떤 윈도우로 설치를 하든 날 반기러 나온건 이 hal.dll 이었다.

 

그렇다면 윈도우에 문제가 아니라 설치 방법에 문제가 있을거라는 의심이

 

수리 시작한지 15시간이 지나갈때쯤이 되어서야 들었다.-_-.....

 

후우...

 

눈물좀 닦고..

 

 

흔히 알려진 USB 부팅 디스크 제작 방법으로 HP USBTool과 winsetup from USB를 많이 사용한다.

 

이것또한 추론이긴 하지만 문제의 원인은 HP USBTool과 과거의 윈도우 XP 설치 습관에 있다.

 

과거 윈도우XP CD로 윈도우 설치시에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최초 재부팅시에

 

부팅순서가 CD-ROM이 첫 순위에 올라와 있을경우  다시 윈도우 설치 프로그램으로

 

진입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첫부팅시 CD-ROM의 CD를 잠시 제거한후 설치 프로그램으로 

 

다시 진입한후에 CD를 넣어주곤 했었다.

 

이번 윈도우 설치시에도 첫 부팅시 HDD에 설치된 설치 프로그램이 실행될거라는 판단으로

 

부팅순서를 바꿔버린것이 문제의 발단이 된것이다.

 

HP USBTool을 사용해 제작된 부팅 USB는 설치 작업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것이다.

 

 

hal.dll 오류 문구와 이 화면을 좀더 세심하게 해석했다면 18시간동안 삽질을 하지는 않았을텐데.

 

hal.dll 오류의 해결 방법은 최초 재부팅시 USB를 제거하거나 부팅순서를 HDD로 변경하지 말고,

 

USB로 부팅되게 한뒤 아래 사진처럼 Second part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화면에서 윈도우를 설치중인 파티션을 선택해서 진행하면

 

그토록 보고팟던 윈도우 설치 화면을 만날수가 있다.

 

 

 

여담으로,

 

필자가 작업했던 Hp Mini 110 모델은 윈도우 xp설치시에 '무조건' sata 드라이버가 있어야

 

아래 사진처럼 설치 프로그램에서 하드디스크를 인식한다.

 

 

해당 모델에 윈도우를 설치하고자 하시는분은 sata 드라이버가 포함된 윈도우 xp설치 파일을

 

이용하시거나 nlite를 이용해 직접 sata 드라이버를 윈도우 설치 파일에 포함시켜서

 

작업하셔야 한다.

 

 

알고있는 지식에 대한 의심이 없었다면 해결하지 못했을 문제였다.

 

오랜만에 징하게 컴터 고쳐봤네.

 

덕분에 간만에 뇌좀 굴려본듯 하다.

 

고마워 hal.dll

 

 

 

 

hal.dll 파일 오류에 대한 해결법 정리.

 

원인 : 바이러스로 인한 파일의 손상이나 잘못된 설치 방법으로 인한 오류.

 

해결 :

 

1. 바이러스로 인한 파일의 손상일 경우 해당 파일을 설치 디스크에서 c:\windows\system32

폴더로 복사해준다.

1) 윈도우 xp설치디스크로 부팅후 복구 콘솔 진입

2) 설치 디스크가 CD인 경우 <설치 디스크 드라이브명은 PC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필자는 D: >

c:\windows>expand d:\i386\hal.dl_ c:\windows\system32 /y

 

c:\windows>exit

 

설치 디스크가 USB인 경우

c:\windows>expand d:\$win_nt$.~ls\i386\hal.dl_ c:\windows\system32 /y

 

c:\windows>exit

 

 

2. 설치 디스크가 USB 이고, USB 부팅 디스크 제작시 HP USBTool 로 작업한 경우.

 

재부팅시 HDD가 아닌 USB로 부팅후

 

 

Second part of Windows Xp 선택.

 

이후 나오는 화면에서 설치중인 디스크의 파티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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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이번 포스팅에서는 680의 외형만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 벤치마크 자료도 추가 하겠습니다.

 

 

 

역시 돈값할만한 포스다.

 

 

MSI 특유의 박스 패키징엔 무수히 많은 장점들이 나열되고 있다.

 

 

7870 박스와 크기부터 틀리다.

 

 

크고 아름답다.

 

내가 이걸 보러 택시를 타고 가다니..

 

 

7870과 길이는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팬크기와 넓이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2슬롯 제품

 

 

 

GPU 리엑터.

 

 

오버클럭을 위해 200%의 전압을 추가로 줄수가 있다.

 

 

역시 크고 아름답다...

 

 

오버에 특화된 녀석답게 레퍼와 비교해 5개의 PWM 페이즈가 더 추가되었다.

 

 

트윈 프로져4 쿨러.

 

10CM의 듀얼팬이 달려있고, LED가 제공된다.

 

먼지 제거를 위해 부팅직후 30초간 팬이 역회전하게 설계되어 있다.

 

역회전시 소음은 심한편이다.

 

 

리엑터와 전원부 사용량 알림 LED

 

 

전원부의 사용량에 따라 LED가 켜진다.

 

기판 위 아래에 기판 휨 방지 가이드와 백 플레이트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과연 MSI 답게 궁극의 간지를 보여준다.

 

Z68 + i7 2600 + 14900 8G 노오버 시스템에서 3D Mark 10600점 대를 뽑아내준다.

 

3D 마크 보면서 60FPS 찍는걸 보는 희귀한 경험을 할수 있었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한번 보고나서 혹해서 미친척하고 따라 지를뻔했다.

 

 

이상 정신줄 놓은 영감의 GTX680 장착기였습니다.

 

 

Posted by JHoo.

 

 

부품을 수리하는것은 재미있다.

 

꼭 필요한게 고장이 났을때, 그리고 고장난놈을 언젠가는 고쳐보겠다고 소장하고 있던 녀석을 바라볼때.

 

꼭 손을 대 보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른다.

 

 

 

요녀석들.

 

대략 3~5년전 한가닥 하던 녀석들이다.

 

빨간놈부터 AMD HD 3870 , NVIDIA GeForce 9800GT 넉장.

 

그리고 영감집에 꽂혔다가 산지 6개월만에 고장났는데 회사가 망해버려 수리를 못한 비운의 에버탑 7600GT ㅋㅋㅋ

 

 

nVidia 의 8000~9000번대 VGA는 유독시리 냉납이 많이 나온다.

 

쉽게 말해 냉납이란,

 

볼납으로 납땜된 곳의 칩이 납땜 상태가 불량하거나

 

사용된 납의 상태가 좋지 않아 PCB와 칩셋간의 유격이 생긴 현상이라 보면 된다.

 

이놈들 살려 볼꺼라고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지져보고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길래 다리미로 한번더 해보자며 친구놈한테 다리미 가져오라 했는데

 

이 망할쟈식이 무선 다리미를 가따줬네.

 

 

결국 시원하게 한놈 장만했다.

 

온도 조절이 가능한 열풍기.

 

 

 

3단계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10도 단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뭐 그래픽수리뿐만 아니라도 열풍기는 쓸곳이 많다.

 

당장 우리집 본가 옥상에 겨울이면 허구헌날 얼어붙는 물땡크 엑셀 파이프를 녹이는데도 유용하다.

 

 

요 넓덕한 노즐을 끼우면 딱 엑셀파이프 녹이기 좋다.

 

 

자자.

 

오늘 욕볼 선수들 준비하시고.

 

 

1번타자로 HD 3870 당첨.

 

 

블로워 팬 형식.

 

 

쿨러도 잘 돌아가고 멀쩡해 보이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일전에 드라이기로 지져보고 발라둔 그리스가 아직 끈적거린다.

 

 

잘 닦아내고 회사 주임님께 하사받은 쿠킹호일로 잘 감싸준다.

 

 

코어부분만 건드릴것이므로 코어부분만 도려내야 한다.

 

 

요롷게.

 

잘 도려내도 틈새로 열이 어느정도는 들어가게 되어 있으므로 너무 꼭맞게 자르지 않아도 된다.

 

심지어 쿠킹호일을 덮지 않고 그냥 작업하는 분도 계시다.

 

 

일단 처음이므로 몇도에 얼마를 쬐야 하는지 전혀 데이타가 없다.

 

그냥 맨땅에 헤딩.

 

코어와 열풍기 입구를 약 2~3Cm 정도 간격을 주어 지속적으로 열을 가해준다.

 

 

하지만 이놈은 결국 회생불가 ㅠ.ㅠ

 

 

다음은 덕팔이네 가계에서 렉스텍으로 몇번의 수리를 다녀온 9800GT.

 

상태확인을 해보자.

 

 

첫번째 녀석은 일단 잘 작동을 했다.

 

하지만 아바를 세판 돌리고 나니 프리징이 발생하며 화면이 뻗었다.

 

이녀석은 220도의 온도로 약 60초간 열을 가해준뒤 정상적으로 작동을 했다.

 

다음선수 입장.

 

 

 

화면에 파란색으로 규칙적인 패턴이 나타난다.

 

 

 

윈도우 진입시 GPU 인식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음을 확인했다.

 

장치 관리자에서도 느낌표!!!

 

 

작업 방법은 똑같다.

 

 

 

쿨러를 제거하고,

 

 

써멀을 깨끗이 닦아내고.

 

 

쿠킹옷을 입혀주고 지진다.

 

이녀석은 약 67초간 구워줬다.

 

잘 식혀주고 써멀을 다시 도포해준뒤 쿨러까지 잘 조립해준다.

 

 

 

 

 

두둥.

 

규칙적인 패턴들이 사라졌으며 심지어 윈도우에서 정상적으로 9800GT를 인식한다.

 

테스트를 해봐야겠지만 일단 문제점은 해결된걸로.

 

자 다음선수 입장.

 

 

 

요녀석도 비슷한 증상이다.

 

이녀석도 동일한 작업 방법으로 수리 완료.

 

다음녀석은 좀 심하다.

 

 

부팅시 이런 딸라 표시가 나타나며

 

 

화면 깨짐 증세가 매우 심하다.

 

 

 

윈도우는 들어온것 같은데 뭔 화면인지 알아볼수가 없다.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윈도우에서 작동을 중지 시켰다.

 

이녀석도 작업을 위해 쿨러를 들어내려고 보니

 

 

수리 보냈을 당시 블랙라벨 쿨러가 없었는지 잘만 쿨러가 달려 왔는데 부품과 간섭이 있다.

 

 

 

일단 쿨러를 제거하고,

 

 

 

다행히 약간 긁힌 정도.

 

 

간섭을 없애기 위해 쿨러 다리를 도려냈다.

 

펜치로 간단하게 잘린다.

 

 

220도로 약 73초간 구워준뒤 쿨러를 장착.

 

간섭은 사라졌고 문제점도 깔끔하게 사라졌다.

 

그리고 무려.

 

 

 

14도의 착한온도도 얻었다.

 

쿨러 좋은데 -_-?

 

 

총 6개의 그래픽카드를 수리했고, 그중 4개를 살릴수 있었다.

 

3870은 코어가 그냥 죽은듯했고, 7600GT는 윈도우에서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고나면 화면에 아무것도 나오질 않는다.

 

메모리도 구워보려 했으나 당직때 일하랴 그래픽카드 구우랴 정신도 없고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려 다음기회로 미루었다.

 

열풍기를 8만원대의 금액으로 샀는데 9800GT 넉장을 살렸으니 이미 본전은 뽑은셈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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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택배욤.

 

어느시기부터 난 CPU 기본 번들 쿨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오버클럭에 손을 대고 난 이후겠지.

 

한참 오버클럭에 눈을 뜰 당시 풍문으로만 듣던 사제 쿨러의 성능은 과연 신세계였다.

 

그 후, 난 별다른 오버를 할 생각이 없음에도 CPU 교체를 하고 나면 항상 번들 쿨러는 한번 흘깃 흘려보는것으로

 

기본 예의를 지켜주고 사제 쿨러를 달아놓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3570으로 교체하고 난후 본의 아니게 나의 본능에 충실하지 못했다.

 

그리하야 몇일을 눈알쇼핑을 하고나서 주문까지 해버렸다.

 

 

 

쿨러 마스터사의 V6 GT 화이트 에디션 모델.

 

 

솰라솰라.

 

 

지원되는 CPU 소켓 형식들이 안내되고 있다.

 

 

MSI사의 VGA 박스 패키징이랑 비슷한 구조다.

 

따꿍을 열면 부품의 일부를 구경할수 있는 그런.

 

 

요 버튼으로 LED 색상변경이 가능하다.

 

V6는 총 3가지 LED 색상을 제공한다.

 

 

 

내부 구성품.

 

다른 쿨러들의 구성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버튼 아래로 수직으로 내려온 LED 창에서 불빛이 나온다.

 

아래부분에서 색상을 자세히 감상하실수 있다.

 

 

쿨러는 LED기능이 빠진 투명 120mm 쿨러이다.

 

 

경고 : 라벨때고 쓰삼.

 

  

쿨러는 앞뒤로 두개의 쿨러가 붙어 있으며, 4핀형식이다.

 

LED 전원 전결을 위한 4핀 커넥터도 보이는군.

 

  

Y형 커넥터가 기본 제공된다.

 

메인보드에 CPU쿨러 연결을 위한 4핀에 쿨러 두개를 동시에 물려도 된다고 물으신다면

 

2개 정도는 그냥 물려도 보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쿨러 2개 물려서 보드에 이상이 나타난다면 그 보드는 그냥 쒸레기.

 

 

측면 방열판을 보니 촘촘하긴 한데 최상단 방열판이 휘어버렸네.

 

뭔 상관있으랴.

 

 

쿨러 장착을 위해선 팬을 제거해야된다.

 

팬을 클립형식으로 그냥 물려 있으므로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잘만 퍼포마x10 보다는 약간 작은 사이즈인듯.

 

 

이런 히브리어같은 히발스러운 상황이 또 오다니.

 

대체 저 홀은 누구를 위한 홀이란 말인가.

 

 

진정하고.

 

일단 쿨러 설치에 필요한 부품들을 준비해본다.

 

 

 

쿨러 고정을 위한 지지대.

 

775/1155/1366 사용을 위한 조립법이 틀리므로, 설명서를 참고하여 조립해준다.

 

나사를 풀어 1155홀에 맞추어 다시 나사를 조여준다.

 

 

 

 

결국엔 보드를 들어냈삼...히밤..

 

보드 뒷면에 1155홀에 맞추어 백 브라켓을 위치시키고 전면 지지대와 나사로 결합시켜준다.

 

 

이렇게.

 

 

 

응?

 

뭐 이런 젠장맞을 경우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지대를 먼저 조여버리면 CPU 래치를 젖힐수가 없다 ㅋㅋㅋ

 

기껏 꽂고 1분만에 다시 풀어버리는 기괴한 상황을 연출.

 

 

대충 뿌려주고.

 

 

대충 문질러주고.

 

여기서 잠시.

 

서멀그리스는 많이 뿌린다고 좋은것이 아니지만 너무 적게 뿌린다고 좋은것도 아니다.

 

이건 적절한 양이 정해져있지 않다.

 

순전히 사용자에 의해 그 양이 결정되는 것이며 정해진 양 따윈 없다.

 

자기가 편한대로 뿌리고 편한대로 펴든 말든 성능에만 이상이 없으면 된다.

 

너무 과도하게 뿌려도 몇일간의 시간이 지난다면 정상적으로 온도를 잡아줄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적게 발라 쿨러를 다시 풀어 서멀을 재도포하는 불상사를 맞이하느니

 

약간 넉넉히 뿌려 다시 쿨러를 해체시키는 일이 없는것이 여러모로 좋아보인다고 생각한다.

 

 

서멀이 도포된 CPU에 쿨러 방열판을 올리게 되면 어찌되었든 서멀은 뭉게지게 되어있다.

 

고로.

 

잘 펴바를거라고 이렇게 CPU에 미장할 필요까진 없어보인다.

 

그저 서멀이 묻지 않는곳만 없으면 그만이다.

 

실제로 대충 펴 바르나 , 카드로 문때가며 미장하듯 펴 바르나

 

실제로 두 방법으로 다 해봤으나 쿨러 달고나면 온도차는 없다.

 

 

설치전 경고문대로 보호 필름은 제거를 해준다.

 

근데 응?

 

깨끗이 떨어지지 않을 뿐더러 저 쌩뚱맞은 낙서같은 스크래치는.?

 

 

필름을 떼고 박박 문대며 필름 찌꺼기들을 없애고 나니 더욱 선명해지는 스크래치.

 

 

래핑상태 그저그럼.

 

방열판 스크래치는 교환 가능하다 들었으나 귀찮거든.?

 

  

이거슨 쿨러와 지지대를 고정시켜줄놈.

 

 

방열판 상단의 홈에 끼워 맞추어 고정시키면 된다.

 

 

이렇게.

 

 

 

동봉된 육각렌치로도 체결이 가능하고,

 

 

역시 동봉된 이놈으로도 체결이 가능하다.

 

 

이름이 뭐였더라.?

 

봤는데 생각이 안남.

 

  

확실히 잘만보다 조립이 쉽다.

 

잘만의 그 육각렌치 사랑은 언제쯤이나 끝날런지.

 

 

방열판을 고정시켰다면 아까 빼둔 쿨러를 연결시킬차례.

 

 

쿨러를 먼저 끼우고 덮개를 덮으면 쉽다.

 

쿨러는 앞면과 뒷면의 구분이 있으므로 날개 방향을 유심히 관찰하여 연결한다.

 

 

이것은 뒷면 쿨러.

 

V6의 쿨러는 쿨러 두개가 맞바람 치는 구조가 아닌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구조다.

 

고무패드와 스티커가 붙어 있는 쪽을 잘 본다면 충분히 구별이 가능하다.

 

  

뚜껑을 덮고 램을 끼우려니 이건 뭔 시츄.?

 

  

램 간섭을 생각도 못했다.

 

 

쿨러 빼고 램먼저 꽂고, 쿨러만 억지로 꽂으면 딱! 끼인다.

 

이 상태에서 쿨러 덮개 연결은 불가능하다.

 

굳이 풀뱅크로 램 4개를 꽂아야 한다면 램 방열판의 가늠자를 구브리거나,

 

LP 타입의 작은 방열판이 달린 램을 꽂아야겠다.

 

 

진동 방지를 위한 패드가 붙어있다.

 

 

앞서 말했듯 저 쿨마 스티커가 붙어있는 위치를 보면 앞면 쿨러인지 뒷면 쿨러인지 구별이 가능하다.

 

 

애자락 Z77은 4핀과 3핀을 모두 지원한다.

 

 

오랜만에 뒷판 열었더니 선들이 폭발하는군.

 

  

미안하다.

 

너희들을 진정시켜 주기엔 내 심신이 너무 피로하단다.

 

 

대충 밀어넣고 뒷판닫고 설치완료.

 

 

위 사진은 설치후 약 1주일이 경과한 이후의 온도.

 

CPU팬 1,2번 모두 RPM 표시가 되는것은 2번 쿨러를 잘만 3핀형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V6에 포함된 Y형 커넥터를 이용해 4핀을 연결했다면 2번 쿨러 RPM은 표시되지 않는것이 정상이다.

 

 

 

빨간색.

 

 

 

파란색.

 

 

 

핑크색.

 

 

LED OFF

 

 

옆 판때기 쿨러도 연결해주고.

 

 

 

성능은 그럭저럭 무난.

 

쿨러만 보면 좀 이쁘게 보이는데 막상 설치하고 나서 보니 그렇게 이뻐보이지는 않는다.

 

어짜피 쿨러 보면서 컴터 쓸건 아니지만 본체 색상과 맞춘다고 산건데 좀 그르다.

 

어찌 되었건 지금은,

 

 

변덕왕 우리 영감님 덕분에 잘만 9900DF 모델로 갈아탔다.

 

근데 쿨러 밸런스가 엉망이라 전원을 켜면 앞쪽의 쿨러가 스스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현실.

 

굳이 돌리고 싶다면 옆판 따고 손으로 쿨러를 톡~ 하고 쳐줘야 돌아가는 수동식 쿨러라는것 ㅋㅋㅋ

 

9900DF 설치후 13일이 경과한 오늘 측정한 온도.

 

절전 기능으로 인해 CPU 클럭이 1.6G 이지만 온도는 34도.

 

방안 온도는 21도.

 

뭐 그냥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이라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

 

 

Posted by JHoo.

 

 

사진의 날짜를 보아하니 구입일은 2012년 11월 20일.

 

그간 정신도 없고 바쁘고 안좋은일도 있고 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됐네.

 

어찌됐든 연말 신나게 업글을 단행했다.

 

 

 

30만원에 육박하는 녀석이지만 포장은 참으로 저렴한 녀석.

 

문디 판매자.

 

 

어째뜬 별 탈없이 잘 도착했다.

 

마음은 3770K를 외쳐댔지만 3570K로 타협을 봤다.

 

 

 

K 버전이므로 배수락 해제 제품이다.

 

 

함께 구매한 애즈락 Z77 익스트림 4 메인보드.

 

보드의 칩셋 선택에 있어 참으로 많은 고민을 했었다.

 

내가 과연 Z77까지 필요로 하는가!!

 

B75를 구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 보았지만 SATA 포트수가 넉넉한게 없었다.

 

그리고 뭐 지금 당장 쓰지 않을 이런 저런 기능 지원들을 이유로 결국엔 Z77을 선택하게 되었다.

 

병이다 이건 병이야.

 

원래는 Biostar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놈의 PCI-E 1번 슬롯이 왜그리 CPU 소켓쪽으로 바싹 붙어 있는지.

 

보드 설계한 쟈식 미간을 늘려버리고 싶었다.

 

결국 PCI-E 1번 슬롯때문에 바이오스타는 선택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비교하다보니 제일 만만한게 애즈락이었다.

 

 

애즈락 보드는 다 좋은데 한가지 딱 불편한게 있다면 CMOS에서 CPU 팬 속도 조절이 쉽지가 않다.

 

최소 레벨1로 돌려도 쿨러 RPM이 1500을 유지한다.

 

 

구성품은 다른 보드와 별 다르지 않다.

 

판매자가 사은품으로 케이블타이도 보내줬다.

 

 

이쁘다.

 

애즈락이 아수스를 벗어나더니 그동안 쌓아둔게 많았는지 참 공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중저가형 이미지를 벗어나는가 싶더니 언제부터 항상 안나와 인기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보드 레이아웃도 깔끔한편이고 각 부품간의 간섭도 최소화되었다.

 

 

THX 사운드와 루시드 MVP , ATI의 크로스 파이어와 nVidia의 SLI도 지원한다.

 

PCI-E 3.0 지원은 기본.

 

 

섬나라산 후리미엄 골드 캐패시터를 썻다.

 

 

방열판엔 보호필름이 붙어있다.

 

 

 

 

애즈락이 참 좋은게 1155용 쿨러와 구형 775용 쿨러를 같이 쓸수 있게 홀이 뚫려 있다는게 참 좋았다.

 

쿨러를 추가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니.

 

 

백패널은 부족함 없이 구성되어있다.

 

USB 포트가 약간 모자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전면 USB 포트도 지원을 하므로 크게 상관은 없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백패널에 CMOS 클리어 버튼이 달려 있다는것.

 

 

FOXCONN 사의 CPU 소켓을 썻다.

 

 

두둥.

 

775핀형과 외형상 큰 차이는 없다.

 

 

 

 

어서와요 엉엉.

 

 

한가지 생각을 못한게 사용중이던 잘만 퍼포마X10의 인텔용 브라켓이 부산 본가에 있다는것.

 

아. 망했어요.

 

급한데로 서브컴에서 정체불명의 쿨러를 띄어냈다.

 

그런데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백 브라켓을 고정시킬 방법이 안보인다.

 

아.

 

망했어요.

 

일단 급한대로 초코파이를 사용하도록 하고 컴터 해체작업을 시작한다.

 

 

하아. 현기증이.

 

 

그간 고생했던 칼네브는 곧장 서브컴 케이스로 이식한다.

 

 

설치를 완료했지만 무언가 휑하다...ㅠ.ㅠ

 

 

아이비여.

 

내 그대가 화끈한 녀석인줄은 알았지만 아이들에서 31.5도를 찍을 정도로 후끈거리는 녀석이었나.?

 

부팅직후 31.5도를 찍었다.

 

참고로 칼네브 3.2G와 퍼포마를 장착시에 부팅직후 온도는 22~23도 정도이다.

 

인텔은 온도를 약간 높게 표시하고, AMD는 약간 낮게 표시 한다곤 하지만

 

어찌 보면 또이또이 비슷비슷한 온도일것 같지만 늬네 둘은 급이 틀리잖아 -_-

 

 

뭐 어째뜬 조립은 완료되었고.

 

이제 이 시스템으로 3년은 써야겠다.

 

하스웰이고 나발이고 더이상의 업글은 무의미해 보인다.

 

Posted by J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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