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8.22 포르테 더블 브레이크 다이~ DIY (6)
  2. 2011.08.22 또 테러 당했다.
  3. 2011.03.20 차에 커피 쏟았다...
  4. 2010.11.21 포르테용 도어 포켓

 

더블 브레이크란.

브레이크를 두번 작동시키는것이 아니라 미등의 브레이크 등이 더블로 들어오게 만드는것이다.

 


위대하신 현기차 관계자분들의 피땀어린 원가절감의 노력의 결실로 인해,

위 사진과 같이 브레이크를 밟으면 양쪽 끝부분의 휀다 브레이크 등만 점등이 된다.

원가절감을 하더라도 안정상의 문제는 좀 생각좀 하시지요??

 


트렁크쪽의 등은 미등 점등시에만 켜지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양쪽 끝 휀다등에만 더블로 점등이 된다.

더블 점등이란,


눈치빠른 분들은 이 사진 한장으로 이해가 가능하리라 본다.

미등의 전구를 탈거하고 본 모습이다.

전구안 코일이 두개가 존재한다.

즉, 미등 점등을 시키면 하나가 점등되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나머지 하나도 점등이 되어 밟아지는 구조다.

한가지 이해하기 힘든건, 전구와 소켓 모두 더블용을 달아놓고선, 배선 연결은 왜 안해두었냐는 것이다 -_-.

각설하고,

아래부터는 더블 브레이크 점등이 가능하게 하는 작업 방법이다.



먼저 밝혀두지만, 필자의 포르테는 10년형 si 블랙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년식에 따라 배선 색깔이 틀릴수도 있으며, 작업 과정중 퓨즈가 나갈수도 있으니, 절대 강요는 하지 않으며,

본 방법을 시행하며 나타나는 모든 이상증세에 대해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DIY를 하고 안하고는 본인 판단에 따르십시요.


준비물 : 소켓 핀, 배선, 니퍼, 절연 테이프, 드라이버

소켓핀은 스스로 구하시야 합니다. 폐차장에 가셔서 얻으셔도 되고, 서류철 재료를 이용하셔도 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인터넷이나 오토큐 등에 가시면 더블 소켓이라고 판매 합니다.

대략 3~4천원 선이었던것 같네요. 어쩌면 소켓핀만 판매 할수도 ^^

 


트렁크 뚜껑을 열면 사진과 같이 흡음재가 붙어있다.

+드라이버를 이용해 나사부분을 살살 풀어주고 (보통 나사 풀듯이 누르면서 풀면 안됨. 살짝 걸치는 기분으로 살살)

어느정도 나사가 풀렸다 싶으면 손으로 잡아 당기듯 풀면서 당기면 쏙 빠진다.

한번 빼보시면 어떤 구조인지 아시리라.

 


흡읍재 보충 작업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녀석이다.

 


흡음재를 제거하면 소켓이 바로 보인다.

손으로 돌리면 사진과 같이 빠진다.


현장에서 바로 작업을 해도 되고, 소켓 부분만 빼서 책상에 앉아서 해도 무방.

필자는 작업의 편의상 사무실로 이동 ㅋ

소켓을 손으로 돌려서 빼고 뚜껑에 붙은 커넥터를 분리하고 고정핀을 뽑으면 분리가 가능하다.

 


필자는 아반떼 린번의 미등 소켓을 이용했다.

마침 회사 창고에 과장님이 교체하고 버려둔 미등이 있었기에.

완전 득템 -_-ㅋ

 


이 사진 한장으로도 더블 브레이크가 점등되는 구조가 설명이 된다.

핀 하나는 미등용, 하나는 브레이크등 용.

 


내가 필요한것은 요 핀이다.

라디오 벤치 (롱 노우즈)로 잡아서 세게 당겨주면 저렇게 빠진다.

 

 

포르테에서 빼온 미등 소켓.

큰 전구가 꽂힌 소켓이 미등&브레이크등, 얇은 녀석이 후진등이다.

큰 전구가 꽂혀있는 소켓을 보면 3개의 구멍중 중간에 구멍에 배선이 없다.

소켓 핀을 저 구멍에 위치시켜야 한다.

 


이제 이 사진을 보고 작업 내용이 이해가 되어야 한다 ㅋ

 


포르테 미등 소켓.

전구를 빼고 보면 중간에 핀이 없다.

 



아반떼에서 뺀 소켓 핀을 보니 포르테 소켓용 보다 약간 넓다.

구리선이므로 가위로 잘라준다.

잘 잘린다.

 


소켓에 들어갈 핀을 전구 접촉면을 고려해서 구부려야 한다.

 


 


소켓에 투입.

 


 


 


투입이 완료되면 새로 넣은 핀이 움직이지 않도록 기존 배선과 절연 테입으로 고정시켜 준다.

 


핀 반대편은 배선 연결을 위해 피복을 벗겨둔다.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소켓에도 작업.

 


이 작업가위 완전 잘든다 -_-.

 


소켓 작업이 완료되면 전구를 다시 연결하고 소켓핀의 유격(움직임) 없는지 확인한다.

 


차량에 연결할 배선.

필자는 UTP 케이블 1"쌍"을 이용했다.

UTP케이블 1"가닥"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다고 인터넷에 나와있지만, 그래도 불안하기에 한쌍으로 작업했다.

소켓에 연결되어있는 굵기의 전선 정도면 충분히 작업 가능하다.

 


작업한 한쪽의 소켓만 연결한다.

 


다시 포르테로 돌아와, 먼저 우측편에 소켓을 장착한다.

그리고 분리한 커넥터와 고정핀을 모두 초기 상태와 같이 연결해준다.

새로 연결한 배선은 기존의 배선이 가는 길을 통해 좌측 소켓이 있는 위치까지 끌어주며,

중간중간 테이핑을 통해 선정리도 해준다.

 


좌측의 소켓도 연결하고 커넥터, 고정핀까지 모두 원상복구 시킨다.

 


우측에서 끌고온 배선과, 추가로 한쌍의 배선을 소켓핀 배선과 연결해주고, 절연테잎으로 테이핑 마감을 해준다.

 


이제 트렁크 왼쪽 구석을 쳐다본다.

트렁크 끝 부분의 웨더스트립. 위 사진상 좌측의 고무부분.

잡아 당기면 빠진다. 잡아 당겨서 어느정도 뺀후, 트렁크 안쪽의 내장제를 걷어준다.

내장제는 고정핀으로 고정되어 있고, 3개 정고 고정핀을 빼면 사진과 같이 작업공간이 나온다.

생각보다 잘 안빠지므로 힘껏 톡 빼준다.

 


여기서 작업 방법이 두가지로 나뉜다.

사진에서 미등으로 연결된 배선뭉치중 좌측 끝으로 흰색 배선 두가닥이 있다.

여기 흰색 두가닥중 아무선이나 한가닥 물려도 된다. 라고 인터넷에 나와있다.

 

 


사진처럼 선을 끊지 말고 피복만 벗겨준다.

스트리퍼를 이용하면 편하다.

 


그리고 소켓과 연결된 배선을 결선해주고 테이핑 처리 한다.

 


요런식으로 선정리를 해준다.

 


작업 완료후 확인해 봤다.

다행이 미등은 잘 들어오지만 트렁크쪽 미등은 여전히 브레이크등이 먹통이다.

한참을 서서 좌절하고 있었다.

문득, 다른방법이 생각이 났다.

 


치칭~

방법을 찾았다.



앞서 연결한 배선뭉치에서 결선한 배선을 풀고, 테이핑으로 배선뭉치를 마감하고

휀다 브레이크등 소켓을 뺀다.

사진에 보이는 2개의 구멍중 윗쪽으로 손을 넣어 소켓을 돌리면 빠진다.

그리고 중앙배선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피복을 벗겨 결선한다.

 


테이핑 처리 하고 소켓은 다시 꽂아주는데,

여기서 한 5분 정도 낑낑 거렸다 ㅎ

브레이크등 소켓 배선에 직접 연결해 주는게 가장 확실하고,

위쪽의 방법처럼 배선뭉치의 흰색 배선에 연결해도 점등 되는 차량이 있을것이다.

각자 본인이 편한 방법대로 작업하면 될것이며~

개인적인 생각으론 배선뭉치를 건드는것 보다,

배선 문제가 생겨도 비교적 교체가 용이한 브레이크등 소켓 부분의 배선을 손상 시키는 편이 낫지 않나 생각든다.

 


미등 점등 이상무

 


브레이크와 시트 사이에 우산 하나 낑궈두고 뒤로 왔다.

오..........아부지.....

들어오긴 하나 한쪽만 들어온다

 


훗.

새로넣은 소켓 핀이 접촉 불량 날수도 있다.

살짝 어루 만져 주면 이렇게 잘 들어온다.

 


후진등까지 이상무!

Posted by JHoo.
7월 말경.

근무를 마치고 퇴근해 주차를 위해 힘겹게 뒷산을 등판하고 있는데

내 귀의 필터링에 걸린 게슴츠레한 소리.

딱딱딱딱딱딱.

"뭐꼬..."

난 타이어 돌 낑긴줄 알았다.

그래. 돌 낑겼다.


피스 하나와 함께...ㅠ.ㅠ


한바퀴 빙~ 둘러봤더니 빗물 속에 감춰졌던 상처.

또 테러 당했다.

범인은 이미 알고 있다.



아...

엄마 제발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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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작년 북한애들이 쏜 연평도 포격사건 때문에 예비군 훈련이 취소가 되었다.

11년 3월 15일

작년에 취소되었던 예비군 훈련을 받으라는 국가의 부름에 응해

아침 7시쯤 당직을 마치고 훈련장으로 출발했다.

직장에서 훈련장까지 가는 시간은 대략 1시간 10여분 정도.

출출함에 난 맥오리 아저씨네로 향했다.

"불고기 세트 하나 주세요~"

"고객님 죄송한데 아침에는 맥모닝 시리즈만 가능하세요"

난 눈에 보이는 메뉴중 아무거나 불렀고 무얼 시켰는지도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커피는 받았다.

훈련장 도착 5분전.

2년만에 오는 훈련장이라 그런지 헷갈렸다.

모퉁이 하나만 돌면 되는 곳에서 난 정차후 네비를 틀었다.

안내를 시작하던 네비양이 한 첫마디는

"잠시후 목적지 도착입니다"

난 커피를 한모금 마셨다.

그리고 컵홀더에 커피를 내려노으려는 찰나 차가 덜컹 거렸다.

순간 내손엔 커피컵 뚜껑만 남았고, 컵은 아래로 추락했다.

우라질...


사이드 브레이크 쪽으로 커피 반컵이 쏟겼다.

"아우 씨x al;dsjfajshkghhafㅁ랴ㅗ하모라홈겨호"

차에 커피 쏟아보지 못한 분들은 상상도 못할것이다.

그 공포의 좌절감을..-_-

훈련장에 도착해 일단 차부터 닦았다.

사이드며 콘솔박스며 시트에 조수석에, 심지어 뒷좌석까지 튀었다.

울고 싶었다.

닦다보니 훈련시간이 다 되어간다.

응급조치는 해두고 훈련장으로 들어갔다.

아는 형한테 전화를 했다.

"사고쳤다.. 사이드로 커피 주입했다"

"괜찮다. 밑으로 다 흐른다."

괜찮다는 말을 듣고도 안심이 되질 않았다.

회사 반대편 조 반장에게 전화했다

"괜찮다. 정 찝찝하면 훈련 끝나고 회사 들어오던가 ㅋㅋ 다 뜯어줄게"

"일단 훈련 받아보고 연락드릴게요-_-"
 
훈련이 끝나갈때쯤. 극심한 추위와 따분함에 지친 나는 그냥 집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차문을 열었다.

그리곤 전화를 걸었다.

"반장님 지금 갈게요....-__-"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방향제와 커피향이 만나 적절한 뙤약볕 아래서 합체된 그 향을.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점심때 먹은 도시락 게워낼 뻔 했다.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회사로 차를 굴렸다.

해체 시작.

콘솔박스내 볼트 풀고,


여기저기 풀고 중앙에 있는 껍데기 띄어냈다.

뻥 뚫리기는...-_-


진동하는 커피향.


사이드 브레이크와 에어백 컨트롤 박스까지 튀었다.

나머지는 차 바닥 매트가 다 잡수신듯..-_-


닦을수 있는곳은 죄다 닦았다.



운전석 시트까지 띄었다.



운전석 열선 시트 커넥터


그래도 닦고 나니 냄새는 많이 사라졌고, 며칠지난 지금은 향이 거의 나질 않는다.

조만간 실내 크리링이나 한번 해야겠다.

두번다시는 맥오리네 커피는 마시지 않을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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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포르테의 도어 손잡이엔 포켓이 없다.

그냥 구멍이 슝~ 뚤려 있다.

바꾸기 전에 타던 차도 도어포켓이 없었다면 모를까.

있다가 없응께 너무나도 불편했다.

시도때도 없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내 폰에게도 미안해 11번째 거리에서 도어 포켓 하나 주문했다.


따로 팔거면 차라리 차량 판매할때 옵션으로 붙여 주던가..

귀찮게시리.


총 네개의 도어 포켓이 1셋으로 포장되어 있다.


제법 큰 수납공간 같아 보인다.


모비스 순정이래.

모비스 순정품을 표시하는 홀로그램.


뭐 무슨 용도로 넣어놨는지는 알겠지만,

오래 됐는지 포장 불량인지  내용물의 수분이 모두 증발한 상태였다 -_-

아무튼 접착 테이프의 접착력을 높여준다는 휴지 비스무리한거.


운전석 포켓.

내폰은 아니지만 갤럭시 S와 담배갑이 들어간다.



처음 끼울때 잘 끼워야 한다.

테이프의 접착력이 제법 강한지라, 틈이 생기면 그대로 쭈욱 틈이 생겨있다.

동승석 포켓.


뒷좌석 좌측 포켓


뒷좌석 우측 포켓.

내부 컬러가 블랙 원톤이라 실버 색상의 포켓이 너무 틔지 않을까 했는데

장착하고 나니 나름 포인트도 되고 괜춘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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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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