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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93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 당첨결과 : 나의 당첨 결과 : 꽝 2010. 6. 15.
AMD로 이사오던날~! 펜티엄 233 시절부터 함께했던 인텔을 드디어 버렸다. 내가 인텔과 함께 12년간 지내는동안 AMD는 꾸준히 발전해 주었다. 현재 가성비 최고라는 호칭을 받으며 잘나가고 있는중이다. 그 여세에 나도 동참하기로 했다. 비록 엄청난 출혈이 있긴 했지만, 5년만에 업그레이드에 그정도 투자는 충분히 해야 했다. 나보다 먼저 우리 동네에 도착해 동네 마트 이모와 함께 있던 녀석들을 업어왔다. CPU 박스가 이상하게 크고 덜그덕 거린다 했는데, 열어보니 이따구로 포장을 해놨다. 이게 포장이니? 중고로 사도 이렇게는 안날려 보낸다. 메인보드도 불만스럽기는 마찬가지. 저기에 박스하나 더 씌워 보내줬었다면.. 다행히 모서리 찍힌 부분은 없었다. G.Skill 사의 12800 NQ모델. 2G 두개. 총 4G의 DDR3 메.. 2010. 6. 13.
제 392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 당첨결과 : 나의 당첨 결과 : 꽝 2010. 6. 10.
한편의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기분. 이번 6.2 지방선거는 민심의 심판이라는 기사가 눈에 많이 띄인다. 맞는 말이다. 여론조사에서 압승을 예상했던 한나라당은 눈앞에 보여진 결과에 좌절했을것이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하겠다는 야당. 하지만 야당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2030 세대는 야당이 좋아서 찍은것이 아니라, 여당이 싫어서 찍은것이고, 더 자세히 말하자면 현 MB 정부의 무대포식 정치가 싫어서이다. 이때까진 그랬다.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저조했던 이유는, 나에게 득이 될것이 없는 투표이기 때문이다. 다들 똑같아 보이거든. 정치? 관심 없다. 위에서 뭔짓을 하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만 없으면 그만이다. 득도 없고 실도 없었기에, 여지껏 젊은층의 투표율이 저조했을것이다. 젊은층은 그러하다. 온갖 비리가 난무할.. 201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