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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뷰어 설치파일. 컴퓨터간 원격제어를 할수 있는 프로그램. 친구녀석 컴터가 맛탱이 가버려 만지작 거린다고 올려두었던 프로그램. 허무하게도 컴터 이상 원인은 SATA Cable 접촉 불량. 2012. 3. 7.
크루님 확인용 AX750 쿨링팬. 2012. 2. 28.
DFI LanParty LT X48-T3RS. 이런 재미난 보드를 보았나.. 어제 회사에서 당직근무를 하며 요녀석과 오버놀이를 했다. 일전에 주임님 컴퓨터를 새로 맞챠 드리고 업어온 콘로 e6550과 램 업글전에 쓰던 G.Skill 12800 2G짜리 두개를 꼽고선 FSB 400을 먹였다. 그것도 전압 1.05625v 인가하고선 ㅋㅋ 이노마가 참 신기한게 기본전압보다 더 낮춰서 전압을 인가하면 더 빠릿빠릿해진다. 1.05625v 처럼 마지노선의 전압에서는 약간 빠릿함이 사라진 느낌이지만, 기본전압인 1.32v 이하인 1.2v 정도에선 확실히 빨라진것을 느낄수 있다. 전압이 얼마나 내려가나 한번 보자며 사정없이 내렸더니 1.00000v 에서도 부팅되는 신기한 장면을 목격해버렸다 ㅋㅋ 인번이 통과하는 최하 전압은 1.05625v 이다. bios에서 1.05625v 를 인가하면 윈도우.. 2012. 2. 26.
IDFactory m.Stone SB74 Santorini 넌클릭 기계식 키보드. 급히 찾아오신 지름신님이 남겨주신 선물. IDF m.Stone SB74 산토리니 기계식 키보드. 오늘 집으로 도착해 동네 슈퍼 형님과 면담좀 하고 있으라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회식을 하느라 밤 9시가 넘어서야 개봉을 할 수 있었다. 외부 박스 없이 그냥 뽁뽁이만 싸여진 채로 날라왔다. 이런 저렴한 판매점 같으니. 이런 저렴한 쟈식들 키보드 박스에 그냥 바로 테이프를 발라버렸네. 기계식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의 핵심인 일명 "축"이라는 스위치에 따라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뉜다. 가장 기계식다운 소음을 가진 클릭. 클릭형태에서 소음을 줄인 넌클릭. 넌클릭의 형태에서 키의 압력을 조절한 리니어. 대충 요렇게 나뉜다. 각 스위치 종류에 따라 대략 5가지의 키감을 가진 스위치가 존재한다. 자세한건 검색을 통해서 .. 2012. 2. 24.
마우스 번지 그냥 마우스 번지. 그냥 샀다. 마우스 선이 자꾸 걸그적 거리니깐. 예전 대학다닐때 학교앞에 잠시 갔던 겜방에 이놈이 있었다. 그때 써보니 요놈 요거 상당히 매력적인 놈이다. 요즘 부쩍 선이 자주 마우스 무빙에 방해를 줘서 영감꺼랑 같이 하나 구매했다. 점점 흰색으로 깔맞춤이 되어가고 있다. 요런식으로 설치해서 사용한다. 없다면 그냥 참고 쓰것지만 한번쓰면 헤어나오지 못할 물건. 2012. 2. 22.
12년 2월의 초대장 배포를 시작합니다. [완료] 오후 6시까지로 신청 시간 수정합니다.---------------------------------------------------------------------------------------------2월의 초대장 배포를 시작하려 합니다.초대장 신청 기간은 포스팅이 끝나는 시간부터 19일 저녁 10시 까지 받겠습니다.이번엔 초대장 수량이 매우 소량입니다.그동안 초대장 배포를 약 50분께 해드렸습니다만, 제대로 운영하시는분은 10분이 채 되지도 않는군요.맘 같아선 초대장 배포내역 공개해서 한번 보시라고 하고 싶군요.제발 꾸준히 하실 각오 없으시면 신청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초대장 아깝습니다.나름대로의 기준으로 선정하여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니 행여나 신청하셨다가 초대장 못 받으시더라.. 2012. 2. 19.
덴트가 별거냐. 결국엔 우리 어무이 시원하게 한방 해드셨다. 아....이거 대책 안스오.. 범퍼는 빵구나기 직전까지 갔나보다. 여차 했음 어제 갔던 치과 주차장에 따지러 달려 갈뻔했다. 집밑에 차를대고 갈려다가 한번 뒤 돌아봤더니 이꼬라지 되어있다. 혹시나 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차 끍읐나!!!!!" 했더니 너무도 태연히 "어!" 하시면서 바쁘다며 끊어버리는 어무이. 엄마가 차만 몰면 죄다 상처투성이에다가 연비가 바닥 낮은줄 모르고 줄줄 내려간다. 살살 좀 댕기슈. 엄마가 무슨 레이서유? 휀더까지 우그러졌다. 아...미치것소... 밤에 잠이 안오더라. 영감한테 사진 보냈더니 15장이면 되것네 한다. 15장이면 육회가 7접시..... 용납할 수 없다. 출근해서 고무망치와 내 두손으로 치고 땡기고 대충 맞췄다. 감.. 2012. 2. 18.
나홀로 여행 1. 저물어가는 태양을 쫒아 남해 은모래비치로. 2012년 02월 11일 토요일. 오랜만에 네비 업뎃도 하고 노래 업뎃도 하고 나홀로 여행을 출발했다. 원래 계획했던 주말 여행이 요즘 정신줄 놓고 사는 친구녀석의 심경변화로 취소되었다. 뭐 최대한 시간 맞추어 같이 가고자 여러번 물었지만 반응도 시큰둥했다. 살짝 화가 올라올려는 지경까지 다달았는데 지금 어디 놀러간 정신이 아닌것 같아 한템포 쉬어준다. 이 녀석은 나중에 나간 정신이 돌아오면 그때 응징해주리라. 그리하야 집에서 오버놀이나 할 요량이었는데 이 망할 날씨가 왜그리 좋았던지. 오랜만에 따스한 햇살이 내려 쬐는데 주말에 집에서 컴터나 애무하고 있자니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었다. 시장보고 돌아온 어무이를 가계에 내려다 드리고 집에서 지갑과 저녁에 추워질 날씨를 대비해 약간 도톰한 점퍼 하나 챙겨 .. 2012. 2. 13.
쿨러마스터 CM690 II 전면 쿨러와 VGA 홀더 고정나사 A/S 지난주 구매한 CM690 II 케이스의 전면팬이 불량으로 의심되어 AS를 신청했다. 신청하는김에 배송중 손상된 VGA 홀더 고정나사도 함께 요청했다. 월요일 최초 전화문의를 했더니 케이스와 쿨러를 고정하는 나사가 헐겁게 조여져서 그럴경우가 있다며 다시 한번 꽉 조아볼것을 요구하셨다. 퇴근후 집에서 케이스 전면 베젤을 들어내고 확인해봤으나 나사는 제대로 고정되어 있었다. 쿨러를 분리해서 돌려보았더니 소리가 난다. 불량이 확실해졌다. 다음날 다시 전화통화로 AS 요구를 하였고 대양케이스 측에선 시리얼 넘버를 요구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찍어두었던 카메라 사진을 뒤졌더니 다행히 시리얼이 찍힌 사진이 한장 나왔다. 홈페이지에 등록을 해두었더니 저녁 6시가 되니 연락이 왔다. 준비해서 보내주겠다는 말을 들었다.. 2012. 2. 13.
G.Skill SNIPER DDR3-14900 8G 메모리 아.. 몇달을 지름 잘 참았더니 한방에 터지네. 11등급 지름신에게 구입했다. 포장은 참 마음에 든다. 박스를 뒤엎었더니 와르르르르 쏟아지는것들. 돈인지 알고 잠시 놀랬다. 11만원치 샀더니 대략 75만원어치의 쿠폰을 보내주는 이 훈훈한 사람들. 이노베이션 티뮤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G.Skill 사의 DDR3 14900 8G 메모리킷. 정신줄 놓고 17000 16G 짜리 지를려다가 겨우 정신줄 붙잡았다. 1866클럭에 9-10-9-28의 램타이밍을 가졌다. 인텔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했지만 제품 설명, 다나와 댓글등을 싸그리 무시하고 질렀다. 난 AMD 플랫폼이지만 설마 안돌아가기야 하겠냐고 ~ 뭐 대략 스나이퍼 총모양 ㅋㅋㅋ 스나이퍼 보단 라이플 모냥샌데? 임무교대. 사용중이던 12800 4G 모듈.. 2012. 2. 10.
8600GT 세번째 자체수리. 내손에 들어오는 8600GT는 왜 한결같이 이런놈들 뿐인가.! 일전에 매형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가져온 컴터에 달려있던 8600GT 이다.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 계기가 사용중 화면이 이상해진다는 이유와 누나의 그래픽 작업시 컴터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었다. 뭐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는건 그래픽카드 문제일꺼라고 그래픽만 교체하라 했지만 뭐 굳이 업그레이드 하시겠다는데 말릴 이유는 없지 않은가. 컴터를 업어오고 귀차니즘에 대략 한달 가량 지났나보다. 심심도 하고 해서 그래픽카드를 꺼내봤더니 역시나 캐패시터 방폭이다. 지금은 사라진, 한때 아주 매우 잘나갔던 에버탑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제조사지만 경영난으로 지금은 사라졌다. 어떤 증상인지 일단 확인은 해보자며 회사 과장님 컴퓨터에 꽂아보았다. 내 .. 2012. 2. 10.
쿨러마스터 CM690 II Advanced Windows White 요즘 나는 업그레이드도 다운그레이드도 아닌 삽질그레이드를 진행중이다. 샌디브릿지로 옆그레이드 방지를 위해 지른 x48 보드가 이전에 쓰던 케이스의 협소함 덕분에 설치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홧김에 질러버렸다. 박스가 좀 적잖히 크다. 대략적인 특징 설명. 미들타워 케이스 급이지만 일반적인 미들타워보다는 크다. 전면엔 쇠덩거리 타공망으로 되어있다. 참 이쁜 디자인이다. 측면엔 내부가 보이는 윈도우 형식의 판넬이다. 윈도우 재질은 아크릴판. 이놈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몇가지 이유중 하나인 X-Dock 이다. 3.5" HDD를 도킹시킬수 있다. 측면부. 쿨러를 추가로 설치할수 있다. 발바닥. 싸구려 스펀지가 아닌 제법 튼실한 고무재질이다. 볼때마다 내 운동화가 생각난다 ㅋㅋ 내부까지 올 화이트 도색이 되어있다.. 2012.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