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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Story35

MSI GeForce GTX680 N680GTX Lightning. 영감이 미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680의 외형만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 벤치마크 자료도 추가 하겠습니다. 역시 돈값할만한 포스다. MSI 특유의 박스 패키징엔 무수히 많은 장점들이 나열되고 있다. 7870 박스와 크기부터 틀리다. 크고 아름답다. 내가 이걸 보러 택시를 타고 가다니.. 7870과 길이는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팬크기와 넓이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2슬롯 제품 GPU 리엑터. 오버클럭을 위해 200%의 전압을 추가로 줄수가 있다. 역시 크고 아름답다... 오버에 특화된 녀석답게 레퍼와 비교해 5개의 PWM 페이즈가 더 추가되었다. 트윈 프로져4 쿨러. 10CM의 듀얼팬이 달려있고, LED가 제공된다. 먼지 제거를 위해 부팅직후 30초간 팬이 역회전하게 설계되어 있다. 역회전시 소음은 심한편이다.. 2013. 2. 4.
Cooler Master V6 GT White Edition 택배욤. 어느시기부터 난 CPU 기본 번들 쿨러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오버클럭에 손을 대고 난 이후겠지. 한참 오버클럭에 눈을 뜰 당시 풍문으로만 듣던 사제 쿨러의 성능은 과연 신세계였다. 그 후, 난 별다른 오버를 할 생각이 없음에도 CPU 교체를 하고 나면 항상 번들 쿨러는 한번 흘깃 흘려보는것으로 기본 예의를 지켜주고 사제 쿨러를 달아놓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3570으로 교체하고 난후 본의 아니게 나의 본능에 충실하지 못했다. 그리하야 몇일을 눈알쇼핑을 하고나서 주문까지 해버렸다. 쿨러 마스터사의 V6 GT 화이트 에디션 모델. 솰라솰라. 지원되는 CPU 소켓 형식들이 안내되고 있다. MSI사의 VGA 박스 패키징이랑 비슷한 구조다. 따꿍을 열면 부품의 일부를 구경할수 있는 그런. 요 버.. 2013. 1. 22.
IVY Bridge i5 3570K + ASRock Z77 Extreme 4 사진의 날짜를 보아하니 구입일은 2012년 11월 20일. 그간 정신도 없고 바쁘고 안좋은일도 있고 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게됐네. 어찌됐든 연말 신나게 업글을 단행했다. 30만원에 육박하는 녀석이지만 포장은 참으로 저렴한 녀석. 문디 판매자. 어째뜬 별 탈없이 잘 도착했다. 마음은 3770K를 외쳐댔지만 3570K로 타협을 봤다. K 버전이므로 배수락 해제 제품이다. 함께 구매한 애즈락 Z77 익스트림 4 메인보드. 보드의 칩셋 선택에 있어 참으로 많은 고민을 했었다. 내가 과연 Z77까지 필요로 하는가!! B75를 구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 보았지만 SATA 포트수가 넉넉한게 없었다. 그리고 뭐 지금 당장 쓰지 않을 이런 저런 기능 지원들을 이유로 결국엔 Z77을 선택하게 되었다. 병이다 이건 .. 2013. 1. 3.
LG Cinema 3D DM2752D 27" IPS Monitor 660을 지르고 채 보름을 못넘기고 27인치 TV같은 모니터를 질렀다. 지름신은 또다른 지름신을 부른다 했던가. 난 지금 지름 연쇄 폭발을 경험중이다. 예전부터 벼르고 벼뤘던 모니터 지름. 그래도 원룸에 혼자 나오면서 42" TV 지를려고 했었고 660 지르면서 아이비까지 지를뻔 했는데 정신줄 많이 붙잡았네. 구매한지 한달이나 지났지만.. 어찌됐든 찬찬히 기록을 새겨 놓아 보자꾸나. 박스가 진짜 겁나게 크다. 차 뒷좌석에 실었더니 2좌석 꽉 채우던 녀석. 3D 안경 포함 제품. 포장은 꼼꼼히 잘 되어 있다. 다만 액정이 박스 아래로 향해 있기 때문에 배송중 겁나게 재수 없으면 액정 파손의 우려가 있을듯 하다. 구성품들. 받침대와 설명서, TriDef 3D 프로그램 CD와 드라이버 CD. 3D 안경과 어댑.. 201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