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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제품 정보19

삼성 SSD S470 Series 128G 결국 업그레이드의 종착역이라 불리우는 SSD까지 와버렸다. 내가 계획했던건 64GB 두개를 raid로 묶는거였다. 기존에 raid를 사용했었으니 아무런 생각없이 64G 두개를 주문했다. 하지만 정작 온것은... 128G 한놈...-_- 살다 살다 저장용량 합쳐서 물건 보내는 집은 또 처음이었다. 역시나 내가 잘못 주문했는지 확인을 했지만, 정확하게 64G 두개를 주문했다. 송장에도 역시 128G 제품 1개 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기가 찼던것은 이 훌륭한 포장상태. 슈발롬들...-_-... 당직이었던 어제 저녁 7시가 다 되어서야 물건이 도착해버려서 업체랑 통화도 하지 못하고, 지른 물건을 밤새도록 그저 바라만 봐야 했다. 오늘 아침 업체와 통화를 했고, 단일 SSD 에서만 Trim이 작동한다.. 2011. 7. 14.
AMD Pehnom II - X6 T1100 그놈의 불도저가 뭔지. 불도저를 기다리다 6월로 예정된 출시일이 연기 된다는 기사를 보자마자 그냥 질러 버렸다. 5월 구매 당시 AMD 투반 라인의 최상위 CPU. 칼네브를 쓰면서 무엇이 불편했는지, 기다림에 지쳐서인지 언제 질렀는지도 모르겠는데 당직중인 나에게 택배 아저씨가 친절히 가져다 주셨다. 원래 계획은 불도저가 나오면, 불도저의 성능을 보고 샌디로 가던지 좀 기다렸다가 아이비 브릿지로 갈아 탈 생각이었다. 불도저가 샌디를 어느 정도 견제할 정도의 성능을 갖고 태어나 준다면, 불도저를 써도 좋고, 가격이 분명 떨어질 샌디를 써도 좋을테니. 하지만 자꾸만 연기되는 출시일에 투반 쓰다가 아이비 가격이 안정화 될때쯤 다시 인텔로 회귀하자는 판단이 섰다. 사용중인 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업글... 2011. 7. 14.
Steel Series 3H USB 4월 24일. 한창 아바를 즐기던 그때, 홈플러스에서 산 싸구려 헤드셋이 고장났다. 그래서 한참을 아이쇼핑을 하다 적당한 가격의 헤드셋을 찾았다. 스틸시리즈 3HUSB 모델. 이래뵈도 헤드셋 주제에 7.1 채널이란다 -_-ㅋ 제품은 설명서와 헤드셋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결 라인에 붙어있는 콘트롤러는 마이크 ON/OFF 버튼과 볼륨 조절. 그리고 음소거(맞을거야..-_-) 버튼이 있다. 이 제품은 PC의 사운드카드와는 별도로, 자체 사운드 칩을 내장하고 있다. USB를 연결하고 해당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어야 한다. 드라이버는 아래에 첨부해둔다. 윈도우7용 3HUSB 드라이버 예상처럼 착용감은 우수하다.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밀어 넣으면 사진처럼 최소화되고. 사용할땐 그냥 쭉 뽑으면 나온다. 과연 7... 2011. 7. 14.
BonoBoss Bos-A8 언제였나... 아마도 5월이었던것 같다. 브릿지 따온 TV 라인에서 뿜어주는 구리구리한 화질 덕분에 브로드TV를 설치한 후, 모니터에 물려 사용할 스피커를 샀었다. 어짜피 TV 시청용이므로, 그다지 좋은 스피커는 필요 없었지만, 그렇다고 싸구려 스피커는 싫었다. 대략 가격이 4만원 정도인 2.1채널 스피커. 충분한 완충 포장. 단촐한 구성품. 서브 우퍼와 2개의 위성 스피커, 그리고 리모콘과 설명서 등이 있다. 생각보다는 크다. 필요한 기능만 있는 리모콘. 우퍼도 미친듯이 길다. 마음에 들었던건 터치형식의 볼륨조절 방식이었다. 하이그로시라 모든걸 반사해버린다. 다 마음에 들지만. 중요한건 요 녀석은 ON/OFF 스위치가 없다. 음소거와 볼륨 조절만 가능하며, 완전히 스피커를 끄려면 전원 코드를 분리하거나.. 2011.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