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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kmdag 와의 전쟁보고 2009.11.26 윈도우7을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그가 내게 왔다. atikmdag. 미칭갱이 마냥 시도때도 없이 뜨는 atikmdag블루 스크린. 그냥 난감했다. 내친구 네이뇬이나 대한민국에서 뛰어난 실력들을 가진분들이 모인 파코즈에서도 그 해답은 찾을수가 없었다. 알아본 바로는, atikmdag와 nvlddmkm은 동일한 오류 보고이다. atikmdag는 ATi 그래픽에서, nvlddmkm은 nVidia 그래픽카드에서 출력되는 오류다. 다만 그래픽 제조사를 구분하고자 오류명만 다를뿐 증상은 동일하다. 이 증상의 원인으로는 1. 비스타, 윈7의 에어로 기능 2. 듀얼 모니터 사용 3. 메모리 불량또는 풀뱅크 사용시 4. 동영상 재생시 5. 오버클럭 등등으로 그 원인의 의견또한 무수히 많이 나와있다... 2010. 1. 28.
갈가를 만나다. 26일 서울에서 갈가가 내려왔다. 친구들의 부름에 간단히 술 마시겠거니와 하고 진역으로 향했다. PC방에서 약 1시간 가량을 기다리다 친구들이 다 모여 우린 간이역으로 향했다. 우라질..뭔가 심상치 않다. 6명이서 11병을 마시고 2차를 향했다. 즐One. 여기서 또 5병을 마셧다. 그리곤 지혜와 지혜동생 인석이가 왔다. 3병을 더 마셨다. 이제 집에 가는구나~ 하는데 지혜가 노래방엘 가잰다. 헐. 갔다. 노래방 미친듯이 노랠 불렀다. 노래 부를때마다 머리쪽으로 피가 쏠려 깨질것 같았다. 대략 다 끝나 가는데 문을 열고선 진영이가 들어왔다. -_-.... 엄독퐐 이쟈식 부르지 말랬더니!! 구포에서 택시타고 넘어온 애를 그냥 보내기 뭣해서 조마루로 향했다. 훗. 여기서 또 소주 3병과 맥주 1병을 비우고 .. 2010. 1. 27.
레이첼 맥아담스 ( Rachel McAdams)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1976년 10월 7일 캐나다 온타리오 출생. 출연작 2002년작 - 핫칙 : 제시카 / 클라이브 역 2004년작 - 노트북 : 알리 해밀튼 역 2004년작 - 퀸카로 살아남는 법 : 레지나 역 2005년작 -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 : 에이미 스톤 역 2005년작 - 웨딩 크래셔 : 클레어 클리어리 역 2005년작 - 나이트 플라이트 : 리사 역 2008년작 - 럭키 원스 : 콜리 역 2009년작 - 셜록 홈즈 : 아이린 애들러 역 2009년작 - 시간여행자의 아내 : 클레어 역 2009년작 -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델라 프라이 역 -출처 : 무비스트 꽤 많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난 왜 시간여행자의 아내에서 첨 봤을까..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보면서 베킨.. 2010. 1. 26.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State Of Play) 2003년 영국 BBC-TV에 6부작으로 방영한 시리즈를 영화화 한 작품.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던 영화였다. 오랜만에 보는 러셀 크로우. 아마겟돈 이후 처음보는 벤 애플릭. 기자 중심의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마다 진짜 기자도 목숨걸고 기사를 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레이첼 인물 정보를 보다가 재미있을듯한 영화같애서 본 영화. 스릴러의 묘미를 충분히 느끼게 해줬던 영화. 돈과 사랑과 진실사이에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것을 쫓는 연기가 볼만했던 영화. 영화보는 중간중간 글래디 에이터의 러셀 크로우로 변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건 나뿐이었을까..-_-; 2010. 1. 26.
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가장 사소한 단서가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되는 법이지" 글쎄. 셜록홈즈의 원작을 보지 못한 나로서는 그저 평범한 액션 영화 한편을 본듯한. 셜록홈즈가 명탐정이란건 알았지만, 그가 주먹을 잘 쓰는 파이터인줄은 몰랐네.. 물론 이번 영화에서 그렇게 설정이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몰입감은 있는 영화였고, 유머도 적절히 가미된 영화였다. 어디선가 본듯한 그녀. 레이첼 맥아담스. 어디서 보았나 했더니 시간 여행자의 아내의 그 아내였다. 영화를 보며 웬 소재를 이런걸로 잡았나 했는데 역시 영화란 끝까지 봐야 아는것. 과학 공부 좀 열심히 했으면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2010. 1. 26.
동이 트기 직전. 2010.01.23 AM 06:55 양산에서 석훈이햄과 불타는 밤을 보내고 집으로 오던중 집근처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전경. 이럴때마다 대포 DSLR을 갖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친다. 2010. 1. 23.
TISTORY를 시작하며. 나도 이제 블로그를 하나쯤 가지고 싶었다. 어느 블로그가 나을까 하며 돌아다니다 찾은 티스토리. 허나 가입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생전 첨 들어보는 초대장 형식의 가입방식이라니... 처음엔 금방 구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왠 일.. 만 하루가 지나도록 이 초대장이 구해지지가 않는다.. OTL... 점점 오기가 생겨났고 우여곡절끝에 초대장을 받아 개설을 할 수가 있었다. (초대장을 주신 롤맨님 감사드려요~*) 블로그를 생성하고 본 첫화면. 무언가 휑 하다; 이리저리 손을 대고, 고등학교 졸업이후 처음 만지는 HTML에 3시간만에 메인화면 글꼴을 바꿨다 ㅠ.ㅠ 그런데 문제는 아직 정확한 블로그의 방향을 못잡았다는 것. 그래도. 하다 보면 나만의 멋진 블로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난 희망해 .. 201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