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3 레지던트 이블 4 - 리얼디 3D 방정리를 하다가 포스팅 하지 않은 극장표 몇장이 보이길래 몰아서 포스팅 하기 ㅎ 처음으로 극장에서 안경쓰고 봤던 영화다. 표창이 표표뵥 날라오는데 진짜 날라 오는것처럼 느껴지길래 살짝 놀랬다 ㅎ 참 많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영화였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였는지 이해하기 힘든 내용에 전작과 스토리가 이어지긴 하지만,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참으로 재미 없었던 영화. 그래서 딱히 포스팅 할 내용도 없다. 석호퓔 아저씨까지 출현 시켰지만, 내가 알기론 흥행에 실패했다 ㅎ 이제 칼질 잘하는 요보비치 누님은 보기 힘들듯하다. 처음 3D영화를 봤는데 집에 오는 내도록 눈이 이상하더라는.... -_-; 2010. 10. 26. 제 412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 당첨결과 : 나의 당첨 결과 : 꽝. 로또 구매처를 바꿔야 겠다. 2010. 10. 24. 엿먹었군.. 10월 22일. 예비군 훈련이 예정되어 있었다. 전날인 21일. 약속이 있어 약속장소로 가는데 오후 5시가 거의 다 되었을무렵 동대 본부에서 전화가 왔다. 깜찍한 녀석 : "김진후 선배님 핸드폰 맞습니까" 나 : " 네 " 깜찍한 녀석 : " 선배님 예비군 훈련 내일이 아니고 11월 말입니다" 나 : "연기됐어요?" 깜찍한 녀석 : " 네, 내일 아니고 11월 말입니다." 나 : "나중에 날짜 따로 통보해 주는거죠?" 깜찍한 녀석 : "네" 나 : "알겠습니다." 훈련전날, 갑작스레 훈련이 연기됐다니 좀 의아하긴 했지만, 별 의심하지 않았고, 약속장소로 가서 훈련 연기됐다는데 나 엿먹일라고 하는거면 어쩌지? 라고 우스개 소리로 그리 말했는데. 역시 말이 씨가 된다는 옛 속담은 진실이었나보다. 몇주간 보지.. 2010. 10. 23. 스마트 폰에 대한 오해들. 누군가는 아이폰이 최고라 하고, 누군가는 갤럭시가 최고라 말한다. 난 그들에게 묻고 싶다. 다른 기종의 스마트폰 전부를 써보고 말하는 것이지, 누구를 기준으로 판단한 것인지 말이다. 아이폰은 최고가 맞다. 어느 누군가에게. 갤럭시도 최고가 맞다. 어느 누군가에게. 이때까지도 그리 생각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을 내 생각은, "도구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도구는 내가 사용하는 것이다." 베가가 최고라고 난 말하지 않겠다. 현재 스마트폰 열풍에 휩쓸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최고라 말하고있다. 단점은 한마디 언급도 않고 그저 장점만 이야기 하면서. 그건 그저 자기가 사용했을때 최고란 말이다. 어느 누군가에겐 2G 핸드폰이 그저 최고일수도 있고, 어느 누군가에겐 스펙은 다소 떨어지더라.. 2010. 10. 21. 베가의 오류같은 증상 해결법 먼저 아래에 적어나갈 증상의 해결법들은 내가 며칠간 써보고 직접 경험하고 해결한 부분들이라 "표준적인" 해결법이 아닐수도 있음을 미리 알린다. 1. SKY Station 에서 기본 프로그램 삭제. 베가에는 기본적으로 몇몇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프로그램은 일단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삭제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시 까는것은 가능하다. 기본 프로그램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루팅 작업이 필요하다. 2. T-Cash 금융 유심 인식 오류. 개통시 기본 유심으로 개통 후 금융유심으로 변경하고 나서 T-Cash를 사용하려고 할때, 프로그램에서 금융유심을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가 나온다. (지원하지 않는 USIM 칩) 이럴때는 T Store에서 T-Cash 어플을 다시 다운받아 진행하면 정상적으로.. 2010. 10. 20. 심야의 FM (Midnight F.M.) 맥스무비의 이벤트와 VIP 예매 이용권을 사용해 지난 14일 개봉한 심야의 FM을 예매했다. ㅇ ㅏ ...빌어먹을 씨너스. 주차장 공사하면 공사한다 공지를 해놔야지.. 한시간 반을 참은 화장실 덕택에 주차공간을 찾는 내도록 연신 입에서 욕이 텨 나올려했다. 주변 슈퍼 아주머니의 호위를 받으며 주차를 한뒤, 급한일부터 해결하고 예매한 표를 받아들고, 먹거리를 사들고서 친구와 함께 극장 좌석에 안착했다. 사실 나는 레터스 투 줄리엣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대가 너무 늦은 시간밖에 남지 않아 심야의 FM을 보게 되었다. 처음엔 별 흥미를 못느끼고 보고 있었는데, 점점 스크린쪽으로 빨려들듯 기울어지는 나의 상체. 정말이지 긴장감과 스릴이 악마를 보았다 이후, 최고인 한국 영화다. 물론, 난 영화내용은 포스팅 하지.. 2010. 10. 20. ㅇ ㅏ...너무 웃겨서 그만 ㅋㅋㅋ 아랫 글은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보다가 폐가 아플정도로 웃어대서 이렇게 퍼와서 올려본다. 실 작성자분의 앞날을 위해 내가 퍼온 사이트에서도 정확한 출처는 밝히지 않았음을 미리 알려둔다. 안녕하세요? (--)(__) 저는 서울 근처에 사는 20대 초반 건장한 청년입니다 앞으로 '음'체 쓸꺼임!! 난 똑부러지는 도시남자니까 난 글씨체도 고딕체를 제일 좋아라함 시간은 거슬러 작년 1월이였음 나는 삼수까지 해가며...(엄빠ㅈㅅ)원하던 의대에 합격함 나 상당히 기뻤음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며 긍적적으로 삶을 살던중 충청남도 어느 도시에서 (도시 못밝힘...) 치과를 하시는 이모부께서 친척동생 과외를 하라고 부르심...(이모부 나랑 같은학교 같은과임) 이모도 학부모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셔서 .. 2010. 10. 19. Vega - 베가. 신들의 질투를 사다. 신들의 질투를 받는 정우성이 부러워, 나도 신들의 질투를 받기 위해 베가를 구입했다. 갤럭시S와 베가, 그리고 HTC의 HD2를 두고 며칠간 아주 심난하게 고민을 했지만, 결국 베가를 택하게 되었다. 갤럭시는 현재 전 국민이 광신도라도 된듯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좋은것이지만, 살짝이라도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되면 놀라운 반전이 있다. 반전에 대한 내용은 스스로가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찾을수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무 흔한폰은 또 싫었다. 갤럭시 보다 더욱 광활한 화면을 보여주는 4.3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HD2. HD2도 상당히 끌렸지만, 결정적으로 윈도우 모바일 OS이기에 과감하게 버리기로 했다. 이전에 엑스페리아를 쓰지 않았다면 HD2를 골랐을지도 모른다. 난 큰화면이 좋으니까... 2010. 10. 17. 제 411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 추첨 결과 : 나의 당첨 결과: 날이 갈수록 적중률이 떨어지는구나~ 2010. 10. 17. Forte VIP 영화예매권 수령. 금요일 저녁. 포르테를 구매했던 영업점의 영맨에게서 전화가 왔다. 9월 구입한 포르테 행사로 영화예매권이 나왔으니 받아가라고. 전화 받던중에 도시고속도로에 진입해버려 월요일날 받으러 가겠다고 했다. 오늘 수령한 영화예매권 ㅎ 1년동안 매달 2매씩 총 24매를 예매할수 있다. 무비맥스 사이트에서 원하는 장소 원하는 영화를 선택해 예매할수 있다. 단 3D영화는 예매가 불가능하다. 1년동안 열심히 문화생활 해야겠다. 뽕을 뽑아주마! ㅎ 2010. 10. 11. 8600GT 두번째 자체 수리. 오늘 새벽 3시까지 어무이와 술잔을 기울이며 폭풍 대화를 나누다 난 새벽동이 틀때쯤 잠이 들었다. 새벽 과도한 통화로 인해 배터리가 방전 됐었나보다. 분명 잠들기 전엔 한칸 남아있었는데 ㅎ 집으로 전화가 왔다. "메인보드 어쩌고 저쩌고...." 옴독팔님이었다. 메인보드 세장 나간거 같다면서 나중에 정신챙기고 전화달래. 2시쯤 일어나서 잠시 볼일을 보고 독팔네 가계로 향했다. 한대는 그래픽 나간게 확실했고, 한대는 메인보드 나간게 확실했고, 나머지 한대는 긴가민가 해서 테스트를 해봤더니 화면이 안나왔다. 혹시 몰라 그래픽 카드의 출산 여부를 확인했더니, 요 세놈이 출산을 마친 상태였다. 집으로 가져와 부활작업을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 애매한 위치에서의 출산이라, 청소도 할겸 쿨러를 제거했다. 중앙에 보이는.. 2010. 10. 11. 제 410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 추첨결과 : 나의 당첨 결과 : 꿈에서 누군가가 나와 로또 번호를 막 읊어줬는데....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었나보다 -_- 2010. 10.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