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의 이벤트와 VIP 예매 이용권을 사용해 지난 14일 개봉한 심야의 FM을 예매했다.
ㅇ ㅏ ...빌어먹을 씨너스.
주차장 공사하면 공사한다 공지를 해놔야지..
한시간 반을 참은 화장실 덕택에 주차공간을 찾는 내도록 연신 입에서 욕이 텨 나올려했다.
주변 슈퍼 아주머니의 호위를 받으며 주차를 한뒤, 급한일부터 해결하고
예매한 표를 받아들고, 먹거리를 사들고서 친구와 함께 극장 좌석에 안착했다.
사실 나는 레터스 투 줄리엣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대가 너무 늦은 시간밖에 남지 않아 심야의 FM을 보게 되었다.
처음엔 별 흥미를 못느끼고 보고 있었는데, 점점 스크린쪽으로 빨려들듯 기울어지는 나의 상체.
정말이지 긴장감과 스릴이 악마를 보았다 이후, 최고인 한국 영화다.
물론, 난 영화내용은 포스팅 하지 않을것이다.
다만 광고에서도 나오듯 유지태가 범인이고, 수애가 시키는 대로 방송을 해야 하는 상황의 스토리다.
처음부터 범인은 유지태다. 라고 말하고 하는 영화이므로 여기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수애의 연기가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으며,
이름은 모르겠지만, 참으로 연기 잘하는 아역이다.
어찌나 똘똘한지 ㅎ
영화를 보다 후반부에서 난 박수를 쳐버렸다 ㅋㅋ
영화 "괴물" 이후로 김상만 감독의 영화를 처음 접해보는 것이지만,
악마를 보았다의 김지운 감독과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관람객에게 스릴을 전달해준다.
어느 정도 절제된 영상에서도 극한의 스릴을 느끼게 하는 힘이 있는 영화였다.
오랜만에 참으로 추천하고픈 영화
심야의 FM
ㅇ ㅏ ...빌어먹을 씨너스.
주차장 공사하면 공사한다 공지를 해놔야지..
한시간 반을 참은 화장실 덕택에 주차공간을 찾는 내도록 연신 입에서 욕이 텨 나올려했다.
주변 슈퍼 아주머니의 호위를 받으며 주차를 한뒤, 급한일부터 해결하고
예매한 표를 받아들고, 먹거리를 사들고서 친구와 함께 극장 좌석에 안착했다.
사실 나는 레터스 투 줄리엣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대가 너무 늦은 시간밖에 남지 않아 심야의 FM을 보게 되었다.
처음엔 별 흥미를 못느끼고 보고 있었는데, 점점 스크린쪽으로 빨려들듯 기울어지는 나의 상체.
정말이지 긴장감과 스릴이 악마를 보았다 이후, 최고인 한국 영화다.
물론, 난 영화내용은 포스팅 하지 않을것이다.
다만 광고에서도 나오듯 유지태가 범인이고, 수애가 시키는 대로 방송을 해야 하는 상황의 스토리다.
처음부터 범인은 유지태다. 라고 말하고 하는 영화이므로 여기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수애의 연기가 많은 발전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으며,
이름은 모르겠지만, 참으로 연기 잘하는 아역이다.
어찌나 똘똘한지 ㅎ
영화를 보다 후반부에서 난 박수를 쳐버렸다 ㅋㅋ
영화 "괴물" 이후로 김상만 감독의 영화를 처음 접해보는 것이지만,
악마를 보았다의 김지운 감독과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관람객에게 스릴을 전달해준다.
어느 정도 절제된 영상에서도 극한의 스릴을 느끼게 하는 힘이 있는 영화였다.
오랜만에 참으로 추천하고픈 영화
심야의 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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