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3 을숙도 근교. 날 다급히 찾는 어무이의 전화. "광양 좀 댕겨와라." "응-_-?" "엄마 친구분 좀 태워다 드리고 와라" "..." 아침에 우체국에 가서 택배를 붙이고 집에 막 들어와 추석 연휴때 보지 못한 내 친구는 구미호를 보고 있는데 천청벽력같은 전화였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엄마 친구분 뫼시고 요번에 개통한 을숙도 대교를 거쳐 용원에서 한분더 태워 진해까지 갔다. 다행히 광양까지는 가지 않았다 ㅎ 눈물나게 좋은 날씨에 멋들어진 경치와 적절히 시원한 바람과 적적히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달리니 나온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진해의 어느 한 병원에 친구분들을 내려 드리고, 사모님 한분 용원에 뫼시다 드리고 난 을숙도 대교를 찾아 달렸다. 업데이트 하지 않은 나의 네비게이숀 양은 을숙도 대교를 타고 오는 내도록 내.. 2010. 9. 26. 제 408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 당첨 결과 : 나의 당첨 결과 : 제법 좋은 꿈을 꾸었다고 생각 했지만.. 꽝일세.. 2010. 9. 26. 제 407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 당첨 결과 : 나의 당첨 결과 : 꽝 .... 2010. 9. 26. 제 406회 로또 추첨 결과 당첨번호 : 당첨결과 : 나의 당첨 결과 : 꽝꽝꽝 2010. 9. 26.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