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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73

HP PhotoSmart B209A 잉크 카트리지 교체 근래에 프린트 한장 할게 있었는데 본가에 프린터를 놔두고 오는 바람에 결국 다음날 회사에 출근해서 출력을 했다. 무엇이든지 있다가 없으면 아쉽다. 그래서 부쩍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가을옷도 챙겨올겸 본가에 들렀다가 프린터도 같이 챙겨왔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프린터 사고 나서 2년이 넘도록 출력한게 10장도 안되었던것 같다 ㅋㅋ 대학 다닐때 쓸일 있겠다 싶어 복합기로 한대 들였는데 정말 잘 안쓰게 된다. 뭔 놈의 대학교가 프린트가 아닌 수기로 해오라는게 그리도 많던지. 아무튼, 잉크가 방전된지는 한참 되었지만 학교를 관두고 출력할일도 없고, 가끔 쓰는 스캔이야 잉크 없이도 가능하니 그냥 방치 했었다. 이번에 프린터를 가지고 오면서 잉크를 두세트 주문했다. 내가 구매한 잉크는 정품 잉크이긴 하나, 카트리지에.. 2012. 9. 19.
Creative Sound Blaster Recon 3D - 사운드 블라스터 리콘 3D 설치 몇일전, 영감이 우리집에서 놀다 간 뒤, 내 스피커 우퍼의 뽱뽱거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또 스피커를 산다고 난리였다. 자기집 스피커 우퍼가 고장났는지 뽱뽱거리지 않는다나 어쨋다나. 난 보노보스의 BOS-4000을 추천했지만 그딴 싸구려 안쓴댄다 ㅋㅋ BOS-4000이 가격대는 저렴하지만 내가 들었을때 소리 하나는 엄청나게 컷다. 우퍼의 빵빵거림도 그럴싸하게 표출했었고. 암튼 뭐 추천해주는게 싫다길래 알아서 골라 사랬더니 하만카든의 SOUNDSTICKS2 스피커랑 내 JBL Creature III 스피커.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GIGAWORKS - T40 II 중에 골라달랜다. 내 스피커도 하만 스피커를 쓰긴 했지만 "터치식 볼륨조절 버튼에서 가끔씩 전기가 오드라~" 했더니 기가웍스를 구매해버렸다. ㅋㅋ 그리.. 2012. 9. 15.
Windows 8. 고민 없이 넘어가고픈 윈도우 위 화면은 윈도우8 설치후 설정을 마치고 나면 처음으로 사용자를 반기는 화면이다. 깔끔하다. 마치 예전의 윈도우 모바일폰을 쓸때 보던 화면과 매우 유사하다. 그래서인지 윈도우 8에선 프로그램이라는 용어 대신 앱이란 용어가 쓰인다. 뒷 배경색은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하다. 윈도우 시작메뉴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나지만 프로그램을 찾고 쓰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는 보통 두번에 한번꼴로 대박스런 윈도우가 나온다. 윈도우 95이후 윈도우 98이라는 대박스런 윈도우가 나왔고, 이후 윈도우 me로 한번 말아먹었다. 그 이후 가장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XP가 나왔고 (서버군 제외) 그 다음 나온 비스타로 또한번 좌절을 맛본다. 비스타와 유사하지만 비스타와 비교를 거부하는 윈도우 7을.. 2012. 9. 5.
MSI 라데온 HD7870 R7870 OC D5 2GB 트윈프로져3 아. 그 이름도 장엄하고 웅장하고 길기까지한 MSI 라데온 HD7870 R7870 OC D5 2GB 트윈프로져3. 원래의 계획은 이러했다. 올초 HD7970과 7770이 나왔고 곧 7800대 VGA도 나올것이다. 분명 전 세대의 모델인 HD6850은 가격이 하락할테며, 6850 두장으로 CF를 하고 있었던 나는 6850 두장을 모두 처분하고 HD 3850으로 7850이 나와서 거품이 좀 빠지면 그때서 7850을 구매하면 되겠다! 그리하여 6850 두장을 신품 가격의 90% 수준의 금액을 받고서 팔아치웠고, HD3850을 사용했다. 하지만 나같은 놈이 3850을 쓸 수 있을리 만무했다. 2주가량 잘 참고 사용했지만 결국엔 참지 못하고 덕팔이집을 습격, GTS450을 강탈해 오고야 만다. 뭐 어찌 되었든. .. 201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