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puter/Story

Windows 8. 고민 없이 넘어가고픈 윈도우

by JHoo. 2012. 9. 5.

 

 

 

위 화면은 윈도우8 설치후 설정을 마치고 나면 처음으로 사용자를 반기는 화면이다.

 

깔끔하다.

 

마치 예전의 윈도우 모바일폰을 쓸때 보던 화면과 매우 유사하다.

 

그래서인지 윈도우 8에선 프로그램이라는 용어 대신 앱이란 용어가 쓰인다.

 

뒷 배경색은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이 가능하다.

 

윈도우 시작메뉴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나지만 프로그램을 찾고 쓰는데 별다른 무리가 없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는 보통 두번에 한번꼴로 대박스런 윈도우가 나온다.

 

윈도우 95이후 윈도우 98이라는 대박스런 윈도우가 나왔고,

 

이후 윈도우 me로 한번 말아먹었다.

 

그 이후 가장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XP가 나왔고 (서버군 제외) 그 다음 나온 비스타로 또한번 좌절을 맛본다.

 

비스타와 유사하지만 비스타와 비교를 거부하는 윈도우 7을 최근까지 난 사용을 했고, 지금도 사용중이다.

 

윈도우 모바일8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나올거라는 소식에 윈도우8은 어떻는지 갑자기 뜬금없이 궁금해져

 

노트북에 깔린 윈도우7을 밀어버리고 윈도우8 체험판을 설치해 보았다.

 

마소의 패턴을 본다면 윈도우 8은 성공하지 못할 윈도우 차례가 되어야 하지만 징크스는 언젠간 깨지는법.

 

과연 성공할 윈도우일지 망할 윈도우일지 몇일 써보고 메인 컴퓨터에 설치하던지 해야겠다.

 

윈도우 7과는 다른 부드러움이 있고 제어판 탐방, 인터넷을 잠시 해보니 무엇보다 가볍다.

 

설치 완료후 잠시 10분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아무런 고민없이 윈도우 7에서 8로 넘어가고픈 기분이 든다.

 

심지어 윈도우 모바일 8 을 탑재한 스마트 폰도 써보고 싶은 충동이 밀려온다 ㅎ

 

윈도우7과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는건 아닌것 같으나 윈도우 교체는 언제나 호환성이 문제다.

 

세세한 내용은 차후 추가로 포스팅 하기로 한다.

 

참고 - 윈도우8에는 윈도우 디펜더라는 기본 백신이 있으므로, 추가로 백신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윈도우 디펜더는 앞전 세대 윈도우에서 보여주었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시큐리티 에센셜과 유사하거나 동일하다.

 

         굳이 백신을 따로 설치하고 싶다면 현재로선 비트디펜더2013이 유일하게 윈도우8을 지원하는듯 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