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려는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싸움
영화의 배경은 2043년.
인간들의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지구에서 "희망"이라는것을 지키는 자와
그것을 자신의 용도로 사용하기위해 빼앗으려는 자의 싸움을 그린 영화다.
전반적인 요소는 기독교와 관련된 내용이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야 알았던 것이지만,
기독교가 유일한 희망이라는 뭐 그런 내용..
내가 좋아하는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만의 출연 때문에 보게 된 영화.
난 대부분 인물을 보고 영화를 본다.
주변에 평이 좋다면 보기도 하지만..
역시 맨 온 파이어에서 보여준것 처럼 덴젤 워싱턴 총맞는 연기는 일품이다.
난 무교인이다.
어느 종교에도 속할 마음이 없다.
영화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와 적절한 액션의 가미.
하지만, 영화의 요소가 나와는 맞지 않는 영화라
더이상의 포스팅은 멈추려한다.
'Vision Story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정엄마 (0) | 2010.07.05 |
---|---|
악질경찰 (0) | 2010.06.15 |
Everybody`s Fines (에브리바디스 파인) (2) | 2010.03.09 |
From Paris With Love (프롬 파리 위드 러브) (0) | 2010.03.08 |
써로게이트 ( SurroGates ) (2) | 2010.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