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몇달을 지름 잘 참았더니 한방에 터지네.
11등급 지름신에게 구입했다.
포장은 참 마음에 든다.
박스를 뒤엎었더니 와르르르르 쏟아지는것들.
돈인지 알고 잠시 놀랬다.
11만원치 샀더니 대략 75만원어치의 쿠폰을 보내주는 이 훈훈한 사람들.
이노베이션 티뮤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G.Skill 사의 DDR3 14900 8G 메모리킷.
정신줄 놓고 17000 16G 짜리 지를려다가 겨우 정신줄 붙잡았다.
1866클럭에 9-10-9-28의 램타이밍을 가졌다.
인텔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했지만 제품 설명, 다나와 댓글등을 싸그리 무시하고 질렀다.
난 AMD 플랫폼이지만 설마 안돌아가기야 하겠냐고 ~
뭐 대략 스나이퍼 총모양 ㅋㅋㅋ
스나이퍼 보단 라이플 모냥샌데?
임무교대.
사용중이던 12800 4G 모듈을 들어냈다.
개인적으로 빨간색 방열판이 더 마음에 든다.
4G로 사용하다보면 램 사용률이 90%를 넘겨버리는 상황이 자주 온다.
6850 CF를 했으니 8G 정도는 꽂아줘야지~
(이런 미칠놈...)
메인보드에 안착.
내 메인보드에선 DDR3-1600 까지 바이오스 상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램타도 이전에 사용하던 12800램의 스펙인 9-9-9-24가 들어간다.
뭐 제성능은 한번 뽑아봐야 하지 않은가.
토욜날 할짓도 없는데 갓만에 끊었던 오버 놀이나 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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