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481 울프데일. 그리고 X48-T3RS. 가지고 싶었던 그시절의 부품들로의 회귀. 당직을 마치고 슈퍼에서 주인 아줌마의 눈치를 받던 녀석을 가계 셔터문 올려주고 데려왔다. -_-ㅋ 내가 지금 이 시기에 굳이 2세대 전의 CPU인 울프데일 e8400을 쓰려는 이유는 샌디브릿지로의 옆그레이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샌디브릿지로의 시스템 교체는 분명 업그레이드가 맞으나, 4월이면 샌디브릿지 다음 프로세서인 아이비 브릿지가 나온다. 그럼 그때되면 분명 아이비에 목 메여 할 나이길 난 너무나도 잘 안다. 그리고 현재 시스템은 칼리스토 기반 칼네브 B55는 점점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팔아버리는게 이득이며, 울프데일이 더 오랜기간 중고시장에서 어느정도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을것이라 판단 때문이다. 그리고 울프와 칼네브의 성능차가 그리 크지 않을것이란 기대인지 판단인지 모를 무언가도 살.. 201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