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주기율표1 한글은 제대로 써야 제맛이다. 어느나라 언어든 마찬가지겠지만 한국말과 한글은 끝까지 듣고 말하고 제대로 써야로 써야 제맛이다. 한글 맞춤법이 틀리거나 하는건 흔히들 하는 실수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 있겠는데, 어디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를 이 정체모를 언어 구사법은 참으로 듣기가 거북하다. "~ 있으세요" "~ 없으세요" 어제의 일이다. 태풍이 두바탕 휘몰고 지나가고 나니 날씨가 참으로 더웠다. 점심도 먹었겠다 날도 덥겠다. 작업중에 고참이 베스킨 라빈스 가서 모카 블래스튼가 뭔가 사오랜다. 베스킨 라빈스에 가서 종업원에게 난 물었다. 나 : "모카 블라스 뭔가 하는거 있어요?" 종업원 : "네.. 2012.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