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제1 또 테러 당했다. 7월 말경. 근무를 마치고 퇴근해 주차를 위해 힘겹게 뒷산을 등판하고 있는데 내 귀의 필터링에 걸린 게슴츠레한 소리. 딱딱딱딱딱딱. "뭐꼬..." 난 타이어 돌 낑긴줄 알았다. 그래. 돌 낑겼다. 피스 하나와 함께...ㅠ.ㅠ 한바퀴 빙~ 둘러봤더니 빗물 속에 감춰졌던 상처. 또 테러 당했다. 범인은 이미 알고 있다. 아... 엄마 제발좀.....-_- 2011.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