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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SherLock Holmes) "가장 사소한 단서가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되는 법이지" 글쎄. 셜록홈즈의 원작을 보지 못한 나로서는 그저 평범한 액션 영화 한편을 본듯한. 셜록홈즈가 명탐정이란건 알았지만, 그가 주먹을 잘 쓰는 파이터인줄은 몰랐네.. 물론 이번 영화에서 그렇게 설정이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몰입감은 있는 영화였고, 유머도 적절히 가미된 영화였다. 어디선가 본듯한 그녀. 레이첼 맥아담스. 어디서 보았나 했더니 시간 여행자의 아내의 그 아내였다. 영화를 보며 웬 소재를 이런걸로 잡았나 했는데 역시 영화란 끝까지 봐야 아는것. 과학 공부 좀 열심히 했으면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2010. 1. 26.
동이 트기 직전. 2010.01.23 AM 06:55 양산에서 석훈이햄과 불타는 밤을 보내고 집으로 오던중 집근처에서 핸드폰으로 찍은 전경. 이럴때마다 대포 DSLR을 갖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친다. 2010. 1. 23.
TISTORY를 시작하며. 나도 이제 블로그를 하나쯤 가지고 싶었다. 어느 블로그가 나을까 하며 돌아다니다 찾은 티스토리. 허나 가입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생전 첨 들어보는 초대장 형식의 가입방식이라니... 처음엔 금방 구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왠 일.. 만 하루가 지나도록 이 초대장이 구해지지가 않는다.. OTL... 점점 오기가 생겨났고 우여곡절끝에 초대장을 받아 개설을 할 수가 있었다. (초대장을 주신 롤맨님 감사드려요~*) 블로그를 생성하고 본 첫화면. 무언가 휑 하다; 이리저리 손을 대고, 고등학교 졸업이후 처음 만지는 HTML에 3시간만에 메인화면 글꼴을 바꿨다 ㅠ.ㅠ 그런데 문제는 아직 정확한 블로그의 방향을 못잡았다는 것. 그래도. 하다 보면 나만의 멋진 블로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난 희망해 .. 201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