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3시에 열린 남아공 월드컵의 첫 16강 경기인
한국 대 우루과이의 경기가 한국의 패배로 종료되었다.
원정 첫 16강 진출의 기쁨도 잠시,
연속된 불운과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우리는 패배의 잔을 마셔야했다.
정말 잘 싸워줬는데...
운도 지지리도 없었다.
박주영의 첫 프리킥이 골대 맞고 날라갈때부터 쌔~ 한 기분이 들더니..
아무튼,
23명의 태극전사 덕분에 열정적인 6월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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