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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AX7502

Corsair AX750 커세어 AX750 Gold 이중씰 2월 말. 미친척하고 커세어 AX750모델을 질렀다. 그래. 비싸다. 비싼만큼 제값을 해줘야 비싼거 산 사람은 기분이 좋을것이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뻔 한것을 알고야 말았다. 그래. 더블씰이다. 처음 개봉당시 분명 비닐포장이 되어 있었고, 박스에 개봉흔적이 있긴 했지만, 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다나와에 그냥 잠시 들렀던게 화근이 되었다. 이중씰에 관한 내용을 알게 되었다. 혹시나 해서 퇴근후 확인하니 내것도 이중씰이다. 아래로 비치는 또 다른 lot 넘버를 가진 씰. 1039로 시작하는 씰이 아래로 붙어 있다. 처음 비닐을 벗기고 겉 포장지에서 박스를 꺼냈을 때, 저렇게 박스가 접힌 흔적이 있었다. 봉인씰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요렇게 열면 열리지. 박스의 구조상, 저 부분이 저렇게 곡선형태가 .. 2011. 3. 10.
커세어 AX750 Gold Corsair Professional Series AX750 Gold 흔히 커간지라 불리우는 커세어사의 80+ Gold 등급의 750W 파워 서플라이. 영감 컴퓨터에 들어간 슈퍼플라워 SF600을 보며 또다시 찾아온 지름신과 때마침 찾아온 파워 이상으로 인해 또 질러버렸다. 이전에 쓰던 모델은 이엠텍 Black Devil 530+ 모델. 처음엔 이상없었으나 차츰 커져만 가는 소음. 쿨러에서 나는 소리인지 고주파음인지 모를 이 소리는 모기 7~8마리 정도가 귓가에 앵앵 거리는 소리로 착각하게 만든다. 뉴젠 프라임 500W가 한달만에 사망해 버리고, 고르고 골라 나름 가격대비 우수하다는 이놈을 골랐건만 이 마저도 6개월을 못넘기고 파워에 이상이 생겨버렸다. 원래 소음따위엔 무딘 나지만, 컴터를 킨 직후부터 .. 2011.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