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UNLocking1 AMD로 이사오던날~! 펜티엄 233 시절부터 함께했던 인텔을 드디어 버렸다. 내가 인텔과 함께 12년간 지내는동안 AMD는 꾸준히 발전해 주었다. 현재 가성비 최고라는 호칭을 받으며 잘나가고 있는중이다. 그 여세에 나도 동참하기로 했다. 비록 엄청난 출혈이 있긴 했지만, 5년만에 업그레이드에 그정도 투자는 충분히 해야 했다. 나보다 먼저 우리 동네에 도착해 동네 마트 이모와 함께 있던 녀석들을 업어왔다. CPU 박스가 이상하게 크고 덜그덕 거린다 했는데, 열어보니 이따구로 포장을 해놨다. 이게 포장이니? 중고로 사도 이렇게는 안날려 보낸다. 메인보드도 불만스럽기는 마찬가지. 저기에 박스하나 더 씌워 보내줬었다면.. 다행히 모서리 찍힌 부분은 없었다. G.Skill 사의 12800 NQ모델. 2G 두개. 총 4G의 DDR3 메.. 2010.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