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야 Story/Diary
[2019.03.19] 구례 산수유 축제를 가다.
JHoo.
2019. 3. 27. 19:06
봄은 짧다.
그래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꽃구경은 쉴틈없이 가야한다.
꽃과 봄은 금방 가니까.
미세먼지가 제법 있던 날이었지만 오후에 시간이 비어 또 전라도로 향했다.
요즘 우리 전라도 너무 자주 가는듯..?
구례 산수유축제 가기 전에 천은사도 들렀지만 천은사 포스팅은 따로 하는것으로 하고,
간단히 산수유 축제 다녀온 사진만 올려보고자 한다.
우리 부부 인생에 두번은 안갈 축제라서.
우리가 못찾은건지 그냥 이게 다인지 그냥 그런저럭 축제였다.
그냥 산수유 축제는 지나가면서 보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어느 축제나 다 똑같겠지만 유독시리 행사 천막에서 이런 저런 음악이 많이 흘러나와 시끄러웠던 축제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