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TISTORY를 시작하며.

JHoo. 2010. 1. 22. 15:27

나도 이제 블로그를 하나쯤 가지고 싶었다.

어느 블로그가 나을까 하며 돌아다니다 찾은 티스토리.

허나 가입하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생전 첨 들어보는 초대장 형식의 가입방식이라니...

처음엔 금방 구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왠 일..

만 하루가 지나도록 이 초대장이 구해지지가 않는다..

OTL...

점점 오기가 생겨났고

우여곡절끝에 초대장을 받아 개설을 할 수가 있었다.
(초대장을 주신 롤맨님 감사드려요~*)

블로그를 생성하고 본 첫화면.

무언가 휑 하다;

이리저리 손을 대고,

고등학교 졸업이후 처음 만지는 HTML에

3시간만에 메인화면 글꼴을 바꿨다 ㅠ.ㅠ

그런데 문제는 아직 정확한 블로그의 방향을 못잡았다는 것.

그래도.

하다 보면 나만의 멋진 블로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난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