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15

월드컵 16강 경우의 수 나이지리아가 승리할 경우 : 한국은 무조건 승리해야. 나이지리아가 그리스에게 승리하게 되면, 한국과 승점이 같아지므로, 23일 열리는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그리스가 승리할 경우 : 한국이 비기면 골득실 따져야. 그리스가 나이지리아에게 승리하게 되면, 한국과 승점이 같아진다. 결국 양팀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가려지며, 한국과 그리스는 최종 경기에서 나란히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면, 골득실을 따져야 한다. 한국은 골 득실에서 -1점이므로, 그리스가 나이지리아에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게 되면 그리스가 16강에 지출하게 된다. 나이지리아와 그리스가 무승부일 경우 : 한국에게 가장 유리. 한국은 3점이고, 나이지리아와 그리스가 1점이 되게 되므로 가장 유리한 경우.. 2010. 6. 17.
박주영 자책골 2010년 06월 17일 남아공에서 열린 대한민국대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종료되었다. 1:4로 패배. 4점중 한점은 박주영의 자책골이다. 뭐 박주영 본인도 넣고 싶어 넣었겠냐만은. 안타까운 자책골임은 사실이다. 나도 욕했던것도 사실이고. 키보드 워리어들은 좋겠다. 매장시킬 타겟 한명 생겨서. 자책골 넣은것도 서러운데 욕은 적당히 합시다. 2010. 6. 17.
한편의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기분. 이번 6.2 지방선거는 민심의 심판이라는 기사가 눈에 많이 띄인다. 맞는 말이다. 여론조사에서 압승을 예상했던 한나라당은 눈앞에 보여진 결과에 좌절했을것이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하겠다는 야당. 하지만 야당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은,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2030 세대는 야당이 좋아서 찍은것이 아니라, 여당이 싫어서 찍은것이고, 더 자세히 말하자면 현 MB 정부의 무대포식 정치가 싫어서이다. 이때까진 그랬다.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저조했던 이유는, 나에게 득이 될것이 없는 투표이기 때문이다. 다들 똑같아 보이거든. 정치? 관심 없다. 위에서 뭔짓을 하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만 없으면 그만이다. 득도 없고 실도 없었기에, 여지껏 젊은층의 투표율이 저조했을것이다. 젊은층은 그러하다. 온갖 비리가 난무할.. 2010. 6. 3.
서울시장/경기도지사 재투표건 아고라 발의. 국민투표법 장 제10장 소송 조 제92조 (국민투표무효의 소송) 국민투표의 효력에 관하여 이의가 있는 투표인은 투표인 10만인 이상의 찬성을 얻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을 피고로 하여 투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대법원에 제소할 수 있다. 선거법에 이러한 법이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한명숙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표차는 0.59% , 25793표차. 그런데 무효표는 28393표. 아고라엔 현재 재개표 및 검표 요구의 서명이 진행중이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3489 경기도지사 선거에서의 무효표는 무려 183.387표에 달한다. 김문수 후보와 유시민 후보의 득표차는 191.600 표 동시 지방선거 바로 전날에 심상정 후보가 후보직 사퇴를 했다. .. 201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