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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Story35

마우스 번지 그냥 마우스 번지. 그냥 샀다. 마우스 선이 자꾸 걸그적 거리니깐. 예전 대학다닐때 학교앞에 잠시 갔던 겜방에 이놈이 있었다. 그때 써보니 요놈 요거 상당히 매력적인 놈이다. 요즘 부쩍 선이 자주 마우스 무빙에 방해를 줘서 영감꺼랑 같이 하나 구매했다. 점점 흰색으로 깔맞춤이 되어가고 있다. 요런식으로 설치해서 사용한다. 없다면 그냥 참고 쓰것지만 한번쓰면 헤어나오지 못할 물건. 2012. 2. 22.
쿨러마스터 CM690 II 전면 쿨러와 VGA 홀더 고정나사 A/S 지난주 구매한 CM690 II 케이스의 전면팬이 불량으로 의심되어 AS를 신청했다. 신청하는김에 배송중 손상된 VGA 홀더 고정나사도 함께 요청했다. 월요일 최초 전화문의를 했더니 케이스와 쿨러를 고정하는 나사가 헐겁게 조여져서 그럴경우가 있다며 다시 한번 꽉 조아볼것을 요구하셨다. 퇴근후 집에서 케이스 전면 베젤을 들어내고 확인해봤으나 나사는 제대로 고정되어 있었다. 쿨러를 분리해서 돌려보았더니 소리가 난다. 불량이 확실해졌다. 다음날 다시 전화통화로 AS 요구를 하였고 대양케이스 측에선 시리얼 넘버를 요구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찍어두었던 카메라 사진을 뒤졌더니 다행히 시리얼이 찍힌 사진이 한장 나왔다. 홈페이지에 등록을 해두었더니 저녁 6시가 되니 연락이 왔다. 준비해서 보내주겠다는 말을 들었다.. 2012. 2. 13.
G.Skill SNIPER DDR3-14900 8G 메모리 아.. 몇달을 지름 잘 참았더니 한방에 터지네. 11등급 지름신에게 구입했다. 포장은 참 마음에 든다. 박스를 뒤엎었더니 와르르르르 쏟아지는것들. 돈인지 알고 잠시 놀랬다. 11만원치 샀더니 대략 75만원어치의 쿠폰을 보내주는 이 훈훈한 사람들. 이노베이션 티뮤가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G.Skill 사의 DDR3 14900 8G 메모리킷. 정신줄 놓고 17000 16G 짜리 지를려다가 겨우 정신줄 붙잡았다. 1866클럭에 9-10-9-28의 램타이밍을 가졌다. 인텔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했지만 제품 설명, 다나와 댓글등을 싸그리 무시하고 질렀다. 난 AMD 플랫폼이지만 설마 안돌아가기야 하겠냐고 ~ 뭐 대략 스나이퍼 총모양 ㅋㅋㅋ 스나이퍼 보단 라이플 모냥샌데? 임무교대. 사용중이던 12800 4G 모듈.. 2012. 2. 10.
8600GT 세번째 자체수리. 내손에 들어오는 8600GT는 왜 한결같이 이런놈들 뿐인가.! 일전에 매형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가져온 컴터에 달려있던 8600GT 이다.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 계기가 사용중 화면이 이상해진다는 이유와 누나의 그래픽 작업시 컴터가 너무 느리다는 것이었다. 뭐 화면이 이상하게 나오는건 그래픽카드 문제일꺼라고 그래픽만 교체하라 했지만 뭐 굳이 업그레이드 하시겠다는데 말릴 이유는 없지 않은가. 컴터를 업어오고 귀차니즘에 대략 한달 가량 지났나보다. 심심도 하고 해서 그래픽카드를 꺼내봤더니 역시나 캐패시터 방폭이다. 지금은 사라진, 한때 아주 매우 잘나갔던 에버탑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제조사지만 경영난으로 지금은 사라졌다. 어떤 증상인지 일단 확인은 해보자며 회사 과장님 컴퓨터에 꽂아보았다. 내 .. 2012.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