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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 Story/사진 Story

포르테용 도어 포켓

by JHoo. 2010. 11. 21.
포르테의 도어 손잡이엔 포켓이 없다.

그냥 구멍이 슝~ 뚤려 있다.

바꾸기 전에 타던 차도 도어포켓이 없었다면 모를까.

있다가 없응께 너무나도 불편했다.

시도때도 없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내 폰에게도 미안해 11번째 거리에서 도어 포켓 하나 주문했다.


따로 팔거면 차라리 차량 판매할때 옵션으로 붙여 주던가..

귀찮게시리.


총 네개의 도어 포켓이 1셋으로 포장되어 있다.


제법 큰 수납공간 같아 보인다.


모비스 순정이래.

모비스 순정품을 표시하는 홀로그램.


뭐 무슨 용도로 넣어놨는지는 알겠지만,

오래 됐는지 포장 불량인지  내용물의 수분이 모두 증발한 상태였다 -_-

아무튼 접착 테이프의 접착력을 높여준다는 휴지 비스무리한거.


운전석 포켓.

내폰은 아니지만 갤럭시 S와 담배갑이 들어간다.



처음 끼울때 잘 끼워야 한다.

테이프의 접착력이 제법 강한지라, 틈이 생기면 그대로 쭈욱 틈이 생겨있다.

동승석 포켓.


뒷좌석 좌측 포켓


뒷좌석 우측 포켓.

내부 컬러가 블랙 원톤이라 실버 색상의 포켓이 너무 틔지 않을까 했는데

장착하고 나니 나름 포인트도 되고 괜춘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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